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나와 주님과의 깊은 연합

Hernhut 2013. 8. 8. 09:39

“I have come into my garden, my sister, my bride; I have gathered my myrrh along with my balsam. I have eaten my honeycomb and my honey; I have drunk my wine and my milk. Eat, friends; Drink and imbibe deeply, O lovers.” — Song of Songs 5:1

 

 

이때까지 추구하는 이는 자신에게 있는 모든 권위를 주님께 내려놓았습니다. 그녀는 몰수되었고, 권위를 가질 수 없었고, 권력을 행사할 수 없었습니다. 1장에서 그녀는 주님의 누림과 자신의 누림이 분리될 수 있었습니다. "왕께서 그분의 상에 계셨을 때 나의 감송나무는 그 향을 발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왕의 상을 감송나무로 만들었음을 말하고 감송나무는 곧 추구하는 술람미 여인임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제 술람미 여인이 주님을 획득한 체험은 그녀의 누림일 뿐만 아니라 주님의 누림을 위해 그녀의 누림들이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녀와 주님은 하나로 연합되었습니다. 이것은 깊은 체험이 일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