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생명과 사랑의 연합이 일어나는 주님의 동산

Hernhut 2013. 8. 6. 10:20

 

“I have come into my garden, my sister, my bride; I have gathered my myrrh along with my balsam. I have eaten my honeycomb and my honey; I have drunk my wine and my milk. Eat, friends; Drink and imbibe deeply, O lovers.” — Song of Songs 5:1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생명과 사랑의 연합에서 주님은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몰약, 향품, 꿀송이, 꿀, 포도주, 그리고 젖은 모두가 다 부활 안에 계신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주님은 자신을 추구하는 성도들 안에서 자신의 수고의 열매를 누리십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의 부활 안에서 더 깊이 주님을 누리고, 그분의 부활을 누리고, 주님의 동산에서 나오는 열매를 먹고, 마시는 성도들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