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아담 vs 그리스도

이기는 이들의 특성(IV)

Hernhut 2013. 4. 18. 22:35

 

이번 강의에서 우리는 이기는 이들의 기꺼이 고난을 받는 마지막 항목을 다룰 것이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그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자고 있기 때문에 의로움과 심지어 그리스도를 위하여 기꺼이 고난 받아야만 한다. 이것은 박해의 고난을 받는 것이다.

우리는 박해로 인한 고난에 대해 꽤 많은 이야기를 다룰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읽고 듣는 것은 하나의 것이지만 그것들을 경험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핍박으로 정말 고난을 받는 사람은 진실로 특별한 것은 주님과 함께 교제를 한다. 만일 어떤 이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죽었거나 심한 고통을 당했던 사람의 증거를 듣거나 읽는다면 그 사람은 그가 참으로 거룩한 땅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다른 영적인 체험들 보다 더 깊을 같은 그리스도 그분 면전의 실제적인 체험인 그리스도께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보게 될 것이지만 거기에는 큰 보상의 약속 또한 있다.

 

산상 설교에서 우리는 다음 구절을 읽게 된다.

의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너희를 대적하여 거짓되이 온갖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이는 하늘에서 너희 보상(湺尙)이 크기 때문이라. 그들이 너희 전에 있던 대언자(선지자)들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0~12)

 

누가복음에서도 이와 비슷한 구절을 읽을 수 있다.

사람의 아들로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자기들의 무리에서 따돌리고 너희를 꾸짖으며 너희 이름을 악한 것으로 여겨 내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너희가 즐거워하며 기뻐 뛰놀지니 이는, 보라, 하늘에서 너희 보상(湺尙)이 크기 때문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대언자(선지자)들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니라.”(6:22~23)

이 구절에서 주목하여 읽으면 어떤 사람들이 사람의 아들로 인하여제자들을 미워할 것이라고 기록되었다. 이것은 사람의 아들 때문에를 의미한다(확대역 성경). 바꾸어 말하면 단순히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고 또 그분과 동일하게 간주하기 때문에 박해를 받을 수 있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그분을 따르는 이들로서 이러한 박해를 받아야한다고 미리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으면 너희도 핍박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키리라.”(15:20)

주께서 마가복음 10장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듯이 진실로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 모든 것을 기꺼이 버리는 믿는 이들은 분명하게 핍박의 고난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아내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자는 *지금 이 시대에서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되 핍박과 함께 받고 오는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으리라.“(10:29~30)

우리는 우리가 믿는 이들이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또한 의롭지 않은 이들이 격분하여 우리의 의로운 생활 때문에 고난을 받도록 할 수 있다.

가인과 같이 되지 말라. 그는 저 사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형제를 죽였으니 무슨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 행위는 악하되 자기 형제의 행위는 의롭기 때문이라.”(요일 3:12)

의로운 생활을 위한 관한을 당하는 것에 대한 두 구절을 보기로 하자.

그러나 너희가 의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면 행복한 자니 그들이 두렵게 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고 불안해하지도 말며”(벧전 3:14)

고난을 당하면 또한 그분과 함께 통치할 것이요, 우리가 그분을 부인하면 그분께서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임이라.”(딤후 3:12)

우리가 하나님께서 의로서 생각하시는 것을 행하기 위해서 박해를 받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런 종류의 학대는 종종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오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체험이고 다른 사람들은 때때로 심지어 같은 믿는 이들이 우리에 관해서 악의적인 말을 할 수 있거나 다만 그들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해를 우리에게 끼칠 목적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아주 슬픈 일이나 나는 여러분들에게 심지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들로부터 박해를 받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경고한다. 만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의 체험보다 더 깊이 주님과 함께 가고자하는 갈망함이 간절한 믿는 이라면 어쩌면 그는 조소(비웃음)과 오해의 대상이 될 것이다.

우리가 전에 본 것처럼 고난을 받는 것은 성격의 시험으로 구성한다. 이것은 또한 박해(핍박)를 받는 것이 사실이다. 베드로전서의 배경의 문맥에 따르면 아래에 기록된 고난의 불같은 시련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품기 위한 박해임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단련하려고 오는 불 같은 시련에 관하여는 마치 이상한 일이 너희에게 일어난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으므로 기뻐하라. 이것은 그분의 영광이 드러날 때에 너희 또한 넘치는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하여 비방을 받으면 행복한 자로다.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그들 편에서는 비방을 받으시나 너희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그러나 너희 중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에 참견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는 말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 4:12~16)

초기 기독교 역사는 로마 황제들 아래에서 박해를 받았을 때 어떤 믿는 이들은 확고했고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다른 믿는 이들은 그들의 믿음을 부인 하였고, 그러므로 죽음이나 학대를 당하지 않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구체적으로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과 심판대 앞에서 허물없이 고백하실 그리스도를 두려워하고 우리에게 경고 하셨다(10:16~33, 12:4~12). 박해의 위협아래에서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을 그분께서는 그분께서 돌아오실 때 아버지와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그분에 의해 부인되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10:33, 12:9). 이와 같은 부인은 영원한 구원을 잃어버리는 결과는 아니겠지만 그분의 1000년 통치기간 동안 보상의 결과가 될 것이다(딤후 2:12).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믿음을 위해서 육체적인 박해의 것을 거의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믿음의 고백을 위해 심각하게 고난을 받고 있는 사회주의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모슬렘 안에 살고 있는 오늘날의 믿는 이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심각한 시험을 견디도록 우리 동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모든 믿는 이들에게 반대하는 심각한 박해의 시간 다가오고 있다(13:9~134). 이것은 이 시대의 격동기 동안에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다가오는 이 박해를 위해서 지금 우리의 마음을 준비해야 한다. 다음 성경구절은 우리는 기꺼이 박해로 고난을 받는 것과 이기는 문제 사이에 깊은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너는 앞으로 당할 것들 가운데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너희 중에서 몇 사람을 감옥에 던져 넣어 너희를 시험하리니 너희가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하리라. 너는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왕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입지 아니하리라.”(2:10~11)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거의 말로 그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12:11)

이 방식 안에서 우리의 기꺼이 고난 받는 것을 마지막 세 강의에서 설명한 것은 우리의 승리에 중요한 것이다. 물론 우리가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 옴으로 인하여 이와 같은 고난을 굳게 견딤으로 은혜를 얻을 수 있다(4:16). 바울의 증언에 의하면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라고 말한다.

우리는 핍박을 포함하여 다가오는 고난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적인 사탄은 종종 다가오는 것을 우리가 상상하는 것에 관해 두려워하는 우리를 만들려고 시도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혼들이 이 방식에 동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빠르게 붙잡아야 한다. 그분은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것 이외에 시험을 받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을 것이다(고전 10:13). 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상황일지라도 우리는 안심할 수 있다. 그분은 그것을 견딜 필요가 있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 우리는 다만 그분을 신뢰해야만 한다.

아마 이것은 다음 기도처럼 어떤 것들을 기도하기 위한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주님, 당신의 은혜에 의해 나는 기꺼이 고난을 받습니다. 나는 당신의 뜻에 따라서 나의 혼의 만족함을 기꺼이 내려놓습니다. 당신의 은혜로 인해서 나는 당신께서 주권적으로 내 삶에 허락하신 모든 고난의 상황들을 기꺼이 인정합니다. 나는 고통을 하감하기 위한 기도일지 모르나 당신의 응답을 동의할 것입니다. 나는 시련을 시간동안 당신을 추구할 것이고, 당신으로부터 배울 것이며, 또 당신을 따를 것입니다. 나는 또한 예수, 당신의 이름을 위해 고난을 받는 것을 압니다. 예수는 큰 특권이시요, 또 큰 보상을 갖는 것입니다. 고난이 내 길에 올 때 핍박의 고난 받을 준비가 되도록 당신의 힘을 신뢰합니다. 나는 당신과 당신의 의를 위해 서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여. 당신을 위해 내 삶에 안수하소서. 나는 모든 고난을 통해서 성숙되기를 원하고 당신의 이름으로 영광과 찬송을 가져오기를 갈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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