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으로 우리의 옮겨짐과 함께 해야 할 매우 작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특권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동일한 진리를 보기 시작한다.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聖別)과 구속(救贖)이 되셨으니”(고전1:30)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골1:13)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타락한 아담의 종류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이 구원의 첫 번째 단계는 그리스도께서 인류와 연합되어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韜生)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아담”으로서 인간의 종류가 되셨고(고전15:45), 사람의 최종적인 연합의 머리가 되셨다. 그분은 타락을 통해 인류에게 되었던 손상을 회복시키는 것보다 더 하실 수 있기 위해서 이것을 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육체가 되셨을 때를 주의해야 하는데, 그분을 사람의 죄 있는 상태 안에서 사람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인생사심 안에서는 죄가 없으심을 알고 있다(히4:15). 이는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이 우리의 연약함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시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이라.(히4:15). 우리가 보는 것처럼 사람의 죄성이 동일시되었던 것은 십자가 위에서 단 한번뿐이다.
십자가 위에서 그분의 죽으심은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문제의 전부를 처리하셨으나 여기서 우리의 공과를 목적으로 우리는 이런 문제의 두 가지만 말할 것이다. 마침내 그분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불의한 행위와 사람의 죄들을 처리 하셨다. “바로 이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모든 사람을 위해 드려짐을 통해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었노라. ㆍ제사장마다 날마다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희생물들을 드리되 이것들은 결코 죄들을 제거하지 못하거니와 ㆍ오직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하여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사”(히10:10~12).
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죄들 보다 더 깊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 자체가 죄인들이다. 우리의 본질은 아주 나쁘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또한 사람 안에서 지배하는 죄 본질이 죽는 것을 다루셨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시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 죄를 정죄하셨느니라.”(롬8:3). 이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도와 마음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죄의 본질과 사람 안의 본성의 죄를 다루시기 위해서 죄 있는 육체가 되시고 죄 있는 육체의 모양이 되심으로서 타락한 아담의 종류에 행동을 같이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사람 안에 있는 죄를 심판하셨다. 그분은 그것이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눈에는 당연하여서 죽음으로 책망하셨다.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는 세상의 죄들을 그분 자신이 맡으셨을 뿐만 아니라(벧전2:24), 그분은 또한 하나님께서 죄 있는 사람을 완전히 심판할 수 있기 위해 하나님의 눈에서 죄가 되셨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십자가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한 것을 심판하셨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가 죄인 되었던 것까지도 심판하셨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었던 죄를 더하여 우리가 범했던 죄 범함을 설명하시기 위해서 세우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 자신이 죄가 되시기 위한 (참으로 하나님의 모든 영원한 계획들과 연관되어 있으신) 그리스도이시며, 마지막 아담이신 두 번째 사람을 세우신 것이었다. 그러므로 우리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옛 사람의 모든 악과 또한 모든 책임들을 모든 믿는 이들을 위해 완전하게 하나님 앞에서 무효화하셨다. 우리는 우리 앞에서 또 다른 아담인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되었고 아담으로부터 해방되어서 의롭게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 이러한 형벌을 받을 필요를 느끼지 않음을 찬양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그것을 잘라내셨다.
이 문제는 또한 로마서6:6절에서 나타나 있다. 로마서6:6은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구절이다. 여기서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으로 우리의 양도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다시는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롬6:6).
옛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은 정확하게 무엇인가?
우리 옛 사람은 우리가 아담 안에서와 아담으로부터 있었으므로 우리 옛 사람 자신이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그 단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말한다. “우리의 옛 사람” 체험은 물론 “새사람”으로서 연합적인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연합되어 보이는 옛 사람은 우리 천연적인 모든 것을 상징하는데 욕망들, 정욕들, 야망들, 희망들, 판단들이었다.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십자가에 있었으며, 거기에서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모든 것을 담당하셨다. 윌리엄 뉴웰은 그의 로마서 주석에서 하나님의 눈 안에서 이 행위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육체 안에 있는 사람에 속했던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렸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끝났다”고 기록했다. 로마서 6:6의 구절의 나머지부분에서의 문맥상으로 보면 우리 체험 안에서 실제적인 결과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를 지게 되었다고 해서 안에서 거주하고 있는 죄가 문 밖으로 쫓겨난 것이 아니다. 옛 사람의 죄에 대한 본성의 존재는 떠나가지 않았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진실로 믿음 안에서 산다면 그 죄의 힘과 지배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제 부서질 수 있다.
타락한 인류를 해방시키는 첫 번째 단계는 육체가 되시는 것이었다. 그분의 두 번째 단계는 죄들을 위해 희생이 되시고, 우리가 아담 안에 있던 것을 죽게 하심으로서 육체 안에 있는 죄를 정죄하시는 것이었다. 그분의 세 번째 단계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창조로서 부활하시는 것이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ㆍ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ㆍ또 함께 일으켜 세우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하늘의 처소들에 앉히셨으니”(엡2:4~6).
우리의 옮기심의 비밀
우리는 십자가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었으며, 또 새 창조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도록 되었고 그분과 함께 부활 되었다. 아담으로부터 그리스도에게로 우리의 옮기심의 비밀은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된 믿는 우리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타락한 종류와 죄를 그분과의 교통을 끝내셨다. 그분은 우리의 위치 안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심판 받으신 후에 죄가 있는 그분의 신분으로 죽으셨다. “이는 그분께서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하여 단 한 번 죽으신 것이요”(롬6:10a). 그런 다음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 세우심을 받은 것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롬6:4b), "그분께서 살아 계신 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신 것이기 때문이니"(롬6:10b).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분의 체험은 우리가 그분 안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경험이 될 수 있다. 우리도 역시 하나님께 대하여 살고 죄에 대하여 지금 죽을 수 있다. 이 부활 안에서 우리는 아담 안에서 옛 생명이 아닌 새 생명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옮겨짐의 결과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5:17) 이것이다. 여기에 실례가 있다. 내가 인천에서 제주도까지 가는 비행기 티켓을 샀다고 가정하자. 우선 비행기에 탑승하고서 나는 제주도까지 가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내가 비행기 안에 앉아 있다. 힘이 있는 비행기는 바퀴가 돌아 활성화됨으로서 모든 일을 하고 박차고 하늘로 올라간다. 그런 후에 비행기는 제주도 땅을 향해서 머리의 힘으로 약 한 시간 만에 날아간다. 어떻게 제주도까지 갔을까? 나는 단지 비행기 안에 있었다. 그것이 어디론지 간다면, 나도 그곳으로 간다. 비행기가 모든 일을 했다. 우선 우리는 비행기에 탑승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받았다.
그분은 아담 안에서 우리의 옛 장소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새 장소로 옮기기 위해 모든 일을 하신 것이다. 심지어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을 때 그분의 역사가 거의 2000년 전에 우리가 받은 것인데 21세기인 지금 그분을 받을 때이다.
우리가 옮겨짐은 하나님의 눈 안에 있는 곳인 우리의 입장에 관계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그분의 영원한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아담 안에서 우리의 입장과 장소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새 입장으로 옮겨진 것이다. 우리의 체험은 우리의 입장보다 다른 문제가 있음을 보도록 계속 가야만 한다. 우리의 입장에 따라서 우리가 죄에 대해 죽었고 하나님으로 인해 부활하여 살아 있으나 우리의 체험에 따라서 이것은 반드시 그 경우만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아담 밖으로 나가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도록 모든 일을 하셨다는 것에 큰 신뢰를 가져야 한다. 믿음의 생활은 우리의 생활 안에서 분명히 나타나게 될 이 사실을 갖기 위해 필요하다. 우리는 다음 수업에서 믿음의 이 문제를 모색할 것이다. 우리의 그리스도인들의 생활 속에서 우리는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것과 그분과 함께 부활한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활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할 필수적인 주제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구절들과 그것들의 영적인 진리들을 묵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컨퍼런스 > 아담 vs 그리스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법으로부터의 자유함 (0) | 2013.04.18 |
---|---|
우리의 입장과 우리의 체험 (0) | 2013.04.18 |
우리 내면의 상황 (0) | 2013.04.18 |
우리의 죽음과 부활의 완전성 (0) | 2013.04.18 |
두 사람과 우리의 관계 (0) | 2013.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