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냐 아니면 그리스도냐
주님, 우리는 아담 안에서 예수 안으로 왔습니다. 첫 아담 안에서 죽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나왔으며, 계속해서 살아갈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고 더 풍성히 누리도록 하옵소서.
롬 10:17 절『그런즉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느니라.』
로마서 5:1~2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도다. *또 우리가 그분을 통해 지금 서 있는 이 은혜 안에 믿음으로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을 기뻐하느니라. *그리할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도 기뻐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체험을, 체험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알기 때문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넓게 부어졌음이니 *이는 우리가 아직 힘이 없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음이라. *의로운 사람을 위하여 죽는 자가 거의 없고 선한 사람을 위하여 용감히 죽고자 하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하여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 *이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은즉 화해하게 된 자로서 더욱더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임이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하여금 속죄(贖罪) 받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또한 기뻐하느니라.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이는 죄가 율법 이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종류의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君臨)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분의 모형이라. *그러나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또한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으되 하나님의 은혜와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한 선물은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음이니라. *또 이 선물은 죄 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定罪)에 이르렀으나 많은 범죄로 인한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칭의(稱義)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이는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군림하였은즉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욱더 생명 안에서 군림할 것임이라.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 *이는 한 사람이 불순종하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므로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될 것임이라.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더 넘쳤나니 *이것은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것같이 은혜도 의를 통해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히 7:4-10 『이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생각해 보라. 심지어 족장 아브라함도 노획물 중에서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진실로 레위의 아들들 중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자기 형제인 그 백성이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율법을 따라 그들에게서 십일조를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그 혈통이 레위 사람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받고 약속들을 가진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느니라. *낮은 자가 더 나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는다 함에는 결코 논란의 여지가 없느니라. *또 여기서는 죽는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으나 저기서는 살아 있다고 증거를 얻은 이가 받느니라. *또한 십일조를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 안에서 십일조를 바쳤다 말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롬 5:19 『이는 한 사람이 불순종하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므로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될 것임이라.』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의 삶이다. 믿음은 영적 진리를 발견하고 또 그 바탕이 된다(롬10:17).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아무도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고 말씀의 진리가 우리의 생활 안에서 중심이 되지 않고는 또한 이기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말씀들을 묵상하고 중요한 진리들을 면밀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우리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겠지만 순전한 그리스도인들의 경험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 자신 안에서 신앙의 행위인 믿음이 밖으로 흘러 나와야만 한다. 우리의 경험을 돕는 것은 우리가 중요한 영적인 사실들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두 사람과 우리의 관계
아담 안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는 두 사람과의 관계하는 사람들의 위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불린다. 다른 말로 말하자면 모든 사람은 아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리스도 안에 위치하고 있다. 아담과 그리스도는 대표되는 데 그들 범위 안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표한다. 만약에 여러분이 그 범주 안에 포함되어 있다면 그들은 사람들의 두 “씨앗들”의 동맹적인 머리들이다. 로마서 5장을 보면 이 두 사람의 각각의 행동들은 모든 사람들이 “아담 안에서” 이거나 아니면 “그리스도 안에서”를 양자택일의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대표하는 방식을 행했던 것을 보게 된다.
아담의 불순종은 죄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의 죽음의 정죄를 가져왔다. 그가 죄를 지었을 때 무리 모두는 그 영향을 받았다. 그가 죄를 지었을 때 우리가 그 안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죄인들이다. 〚마찬가지로 레위는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그의 십분의 일을 드렸을 때 “아브라함 안에” 있었다(히7:4~10).〛워치만 니 형제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라는 책에서 이러한 주석들을 달았다.
우리의 생활은 아담으로부터 나온다. 만일 여러분의 조부께서 여러분이 세 살 때 돌아가셨다면 여러분은 어디에 있게 되겠는가? 여러분은 그 안에서 죽게 된 것이다. 여러분의 경험은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모든 사람의 경험은 아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아무든지 “난 에덴에 가본 적이 없다”라고 말할 수 없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아담이 뱀의 말에 굴복했을 때 그곳에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아담 안에서 태어남으로서 아담의 죄 안에 포함되었다. 다시 말해서 아담의 본성이 죄인의 본성으로 그의 죄의 결과가 되어서 우리는 그로부터 모든 것을 상속받았다. 우리는 그의 생활이 죄의 본성과 죄의 생활이 되기 때문에 우리의 존재가 그로부터 비롯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로부터 비롯된 본성 또한 죄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조직은 하나님을 반대하여 거역하는 죄인들의 것이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이들이 죄인들이 되었다(롬5:19). 비록 품위가 있으며 선하고 멋진 사람들로 보일지라도 모든 사람들은 죄인들이다(롬5:19). 그래서 사람의 문제는 하나님께 불순종으로 죄 지은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반대되는 죄라는 것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그 문제는 심각하다. 아담 안에 있는 이들은 죄인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 스스로 행하는 행위만으로 하나님에 의해 책망받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칭의, 의로움과 생명을 가졌다. 우리가 죄인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는 의롭게 되었다.
아담 안에서부터 그리스도 안까지의 비교 차트로 몇 가지 묵상을 하자. 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가? 누구에게 속하기를 원하는가? 누구 안에서 경험하고 살길 원하는가? 오늘날 사람들은 아담 안에서 사느냐 아니면 그리스도냐 안에서 사느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산다. 이것들은 또한 육체냐 아니면 그 영이냐를 반향하고 있다. 우리의 다음 과제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아담 밖으로 나가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으로 양도하는 지를 볼 것이다. 그 다음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사는지를 보기 시작할 것이다.
아담 안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비교차트
아담 안에서 | 그리스도 안에서 |
첫 사람 아담(고전15:45) | 마지막 아담(고전 15:45)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음(고전15:22) |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살리심을 얻음(고전15:22) |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들이 죽음 (롬 5:15) |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한 선물은 더 많은 사람에게 넘침 (롬5:15) |
한사람으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定罪)에 이름(롬 5:16)
| 거저 주시는 선물은 칭의(稱義)에 이름 (롬 5:16) |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군림(롬 5:17) |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욱더 생명 안에서 군림(롬 5:17) |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름(롬 5:18) |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름(롬 5:18) |
한 사람이 불순종하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됨(롬 5:19) | 한 사람이 순종하므로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됨(롬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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