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오늘날 예수의 왕국존재 여부

Hernhut 2013. 4. 17. 20:49

 

긴 제목을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정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오늘날 존재합니까? 천년왕국 전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왕국에 관해 무엇을 가르칩니까? 예수께서 자신의 왕국을 세우시러 땅으로 오셨지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절했기 때문에 실패를 했습니까?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메시야께서 세우시고, 땅에 속한 왕국시민들, 다윗의 보좌 위에서 1,000년간 통치하실 것입니까? 그분께서 재림하실 때 그분은1,000년 동안 땅을 지배하실 것입니까? 천년왕국 전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고 주장하는 교리는 성경을 동의합니까? 이것은 이러한 가르침에 관한 부분입니다.

 

서론

많은 사람들은 예수의 왕국이 지금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합니다. “다윗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언약된 다윗의 왕국을 다스리시기 위해 육신적, 문자적으로 이 땅으로 재림하셔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영적 왕국 곧 교회를 다스리기 위해 아버지의 보좌 위에 앉으셨다는 주장은 언약에 대한 약속을 수행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문자적인 땅에 속한 왕국은 메시야께서 통치하시려고 재림하신 곳에 이루어져야 한다.”- 장차 일어날 일 오순절 p. 114~115( 밀러에 의해 p. 98)

 

“...요한에 의해 선포되고 나중에는 주 예수 자신에 의해 선포된(4:17, 1:14~15) 왕국은 구약선지자 외에 아무도 할 수 없었다.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선포되었던 그 왕국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R.H. , 하나님의 왕국, p. 34(월래스에 의해 예언적인 하나님 말씀, p.176~)

 

그리스도 재림 이전의 관점을 붙잡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왕국이 현재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합니다. 그들은 재림의 때에 그 왕국이 세워지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주님께서 그분이 땅에 오셨을 때 세우실 의도였지만 유대인들이 그분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세울 수 없었고, 그래서 그분께서 자신의 두 번째 오심 때까지 연기하셨다고 말합니다.

 

이 교리의 결과는 예수님은 지금 왕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왕이시고, 그분의 왕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들이 적용하는 구절로 충분치 않을 때 그들은 구약성경의 예언에서 뜻한 것과 예수님과 침례자요한에 의해 기원으로 하는 것과 다른 의미로 이것이 왕국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오늘날 예수의 왕국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를 보기 위한 것입니다.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지금 왕이시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왕국은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것처럼 지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예수의 왕국에 관해 특별하게 말하고 있는 구절들을 검토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분께서 지금 왕이시라는 것을 입증할만한 결과를 갖게 될 것입니다.

 

I. 왕국의 중요성

우리가 왕국이 존재하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중요합니까? 복음전파에서 왕국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A. 예수님 생애에서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3:2). 침례자요한은 왕국을 전파했습니다. 그가 선포한 가까이오고 있는 왕국은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시며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온갖 질환과 온갖 질병을 고치시니”(4:23). 예수님께서 왕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9:35, 4:43, 8:1, 9:11, 1:14~15). 예수님은 갈릴리지방 뿐만 아니라 그 지방에 있는 회당들에서 왕국에 대해 선포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왕국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에는 저 사악한 자가 와서 그의 마음 속에 뿌려진 것을 채어가나니 이것은 곧 길가에 씨를 받은 자라.”(13:19). 전파된 메시지는 왕국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밭입니다. 밭에 왕국의 말씀이 뿌려져도 밭이 길가라고 한다면 왕국말씀의 결과는 악한 자의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병든 자들을 고치게 하려고 그들을 보내시며”(9: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하여금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지내게 하고 오직 너는 가서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라, 하시니라.”(9:60). 제자들은 왕국을 선포할 것에 대해 교육받았습니다(10: 9, 11, 10: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왕국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의 많은 비유들은 왕국에 관해 가르쳤습니다(6:10, 33, 16:16, 3:3, 5). 이 공과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과 그리스도의 왕국은 같습니다(5:5).

 

B. 초기 교회에서

그런데 빌립이 하나님의 왕국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것들을 선포하는 것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침례를 받으매”(8:12). 빌립은 왕국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 가운데 다니며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였으나 이제는 너희 모두가 다시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할 줄 아노라.”(20:25). “이에 그들이 한 날을 정하고 많은 사람이 그의 숙소로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왕국을 풀어 설명하여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대하여 그들을 설득시키더라.”(28:23). “매우 확신있게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치되 아무도 그를 막지 못하더라.”(28:31). 바울은 왕국에 관해 전파하고 증거했습니다(19:8).

 

이 사람들이 왕국에 관해 전하는 것이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이 오순절 이전에 전했던 것과 다른 것이었습니까? 아니면 같은 왕국에 관한 것이었습니까? 왕국을 전파하는 것은 아직 제자들이 아닌 자들에게도 복음전파 하는 것의 기초적인 부분입니다(2:30~36). 다른 복음을 전하는 어떤 사람들은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1:8~9). 사람들은 이 말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속해 있는 교파의 사람들이 만든 교리에 비춰보기를 잘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아무리 비춰 봐도 사람들의 교리에서 진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사도들이 왕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파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사람들은 왕국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들의 상태는 어떨까요? 그들은 저주받은 상태입니다. 우리는 갈라디아서 1:8~9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선포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아들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선포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1:8~9)

 

II. 왕국과 관련된 예언들

 

A. 구약에서의 예언들

오 왕이여, 왕이 보셨으되 곧 큰 형상을 보셨나이다. 이 큰 형상이 왕 앞에 섰는데 그 광채가 찬란하며 그 형태가 두려우니 *이 형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그의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그의 배와 두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의 두 다리는 쇠요, 그의 두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왕이 이것을 보시더니 마침내 손을 대지 아니하고 깎아낸 돌이 이 형상을 치되 쇠와 진흙으로 된 두 발을 쳐서 그것들을 산산조각 내매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금과 은이 다 산산조각 나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쓸려가 그들의 자리가 없어졌고 이 형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에 가득하였나이다. *그 꿈은 이러한즉 우리가 왕 앞에 그 해석을 고하리이다. *오 왕이여, 왕은 왕들의 왕이시오니 이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왕국과 권능과 세력과 영광을 주셨음이니이다. *사람들의 자녀들과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날짐승들이 어느 곳에 거하든지 그분께서 그것들을 다 왕의 손에 주시고 왕을 세우사 그 모든 것의 치리자로 삼으셨나니 왕은 곧 그 금 머리이니이다.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 *넷째 왕국은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산산조각 내며 정복하는 것이라. 쇠가 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왕국이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고 상하게 할 것이요, *왕께서 그 두 발과 발가락들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신 것같이 그 왕국이 나누일 것이로되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같이 그 왕국에 쇠의 강함이 있을 것이니이다. *그 두 발의 발가락들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 것같이 그 왕국도 얼마는 강하되 얼마는 부서질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같이 그들이 자기 자신을 사람들의 씨와 섞을 것이나 그들이 서로 결합하지 못함이 쇠와 진흙이 섞이지 아니함 같으리이다.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이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라. 이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돌아가지 아니할 것이요, 오직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니이다.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낸 돌이 쇠와 놋과 진흙과 금과 은을 산산조각 낸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에게 알리신 것이니이다. 이 꿈은 확실하며 그 해석은 분명하나이다, 하니라.”(2:31~45).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은 꿈을 꾸었지만 그 꿈에 관해서는 잊어버렸습니다. 우리도 밤에 꿈을 꾸지만 깨어나고 보면 그 꿈은 사라지고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느브갓네살 왕은 그 꿈에 대해 말해줄 지혜로운 사람들을 찾았으며, 그는 자신의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알아봤을 것입니다. 바벨론 땅에서는 다니엘만이 그것을 해석할 수 있었지요.

 

그 꿈과 그 의미.

왕은 4왕국을 대표하는 형상을 보았습니다.

* 금으로 된 머리= 바벨론 느브갓네살 왕국

* 은으로 된 가슴과 두 팔= 페르시아로서 바벨론에 이어서 또 다른 두 번째 왕국

* 동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 모든 땅을 다스릴 세 번째 왕국으로 그리스를 말함

* 진흙이 섞인 철로 된 다리와 발= 철처럼 강하지만 나누어진 네 번째 왕국은 로마를 말함

손으로 깍지 않은 돌이 발을 쳐 형상을 부수고, 그것을 멸했습니다. 그 돌은 산이 되었고, 온 땅에 채워졌습니다. 이것은 로마 즉 그 왕들의 시대를 의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왕국들을 사로잡지만 그 자체는 절대로 멸망되지 않을 왕국을 세우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왕국은 로마제국시대에 세워져야 합니다. 천년왕국 전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그 꿈에 대한 의미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로마제국이 오고 간 이후에 우리는 예수의 왕국이 이미 세워졌다는 것을 결론을 짓습니다. 땅에 속하지 않은 왕국이 시작된 후 천년왕국 전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로마제국이 예수의 재림 전에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재생로마제국의 형태로 연합될 10왕국을 대표하는 10개의 발가락을 가진 진흙이 섞인 철로 된 발이라고 논쟁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최근 신()제국 형성으로 유럽연합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월래스는 이 모든 형상이 약 600년간을 대표한다고 기록했습니다. 천년왕국에 대한 이론에 의하면 발가락만이 만들어지기 위해 2000년을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로마제국은 세기 전에 소멸했으며, 발가락은 거의 2000년 가까이 몸통으로부터 거리를 두었습니다. 이때를 대표하는 꿈과 형상 속에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더욱이 다니엘 2장은 10왕국에 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발가락은 왕국을 대표한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0이라는 숫자는 무슨 의미가 주어지기는 고사하고 언급마저 없습니다. 왕국들이 포함된 구절에는 4왕국만이 있을 뿐이고 더 이상 없습니다. 역시 페르시아왕국을 말할 때에도 손가락을 말하지 않고 팔에 대한 말만을 언급했을 뿐입니다. 네 번째 제국은 로마제국이요, 그 제국이 존재했을 때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역시 그 왕국은 예수의 초림의 결과로 시작되었거나 그렇지 않으면 다니엘은 거짓 선지자입니다. 천년왕국의 개념은 성경의 영감을 약화시킵니다.

      

다니엘 7.

여기에는 네 짐승을 대표한 같은 네 왕국의 또 다른 꿈이 있습니다. 사자는 바벨론, 곰은 페르시아, 표범은 그리스 그리고 네 번째 짐승은 다른 로마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 4짐승들의 의미에 관해 동의합니다.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와서 옛적부터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분 앞에 가까이 인도되매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로 하여금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분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분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7:13~14).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옛적부터 계신 이(the Ancient of Days)에게로 구름과 함께 나아갔고, 영광, 통치, 왕국, 그리고 영원한 통치가 주어졌으며, 왕국은 절대 멸망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다니엘 2장의 꿈과 아주 유사합니다. 그 왕국은 인자께서 땅으로 다시 오시려고 하나님을 떠난 때가 아니라 하나님께로 나아왔을 때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열 뿔은 네 번째 짐승의 일부분입니다. 그들은 네 번째 왕국에 있는 10왕들입니다. 그들은 천년왕국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처럼 나중에 유래되는 10왕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로마가 여전히 존재한 동안 통치한 왕들이요, 멸망된 지 2000년 후 나타나는 왕들이 아닙니다.

 

B.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에서의 예언들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3:2). 침례자요한은 천국이 가까이에 있었다고 전파했습니다. 요한은 로마제국 곧 티베리우스 시저의 통치기간동안 전파했습니다(3:1). “‘가까이라는 말은 근처로 이끌리다. 혹은 접근하다. 근처로 다가오다.’를 의미한다.”고 사이어가 말했습니다.

 

이제 요한이 감옥에 갇힌 뒤에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1:14~15). 예수께서도 전파했습니다. “때가 찼다.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에 왔다.” 여기서는 더 분명하게 가까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때가 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할 때가 다되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흥분되지 않습니까?

 

천년왕국 전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침례자요한과 예수님께서 예언한 왕국이 예수님의 초림에 시작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이라고 동의하지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절하는 바람에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그들은 주장합니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침례자요한과 예수님은 거짓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10:7). 예수님은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파하도록 12제자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셨습니다.

 

내가 하늘의 왕국의 열쇠들을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16:19). 예수님은 왕국의 열쇠들을 베드로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베드로는 죽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왕국의 열쇠를 주시겠다고 하셨을까요? 왜 베드로는 열려 있던 왕국의 문 앞에서 죽은 지 약 2000년을 기다렸을까요?

 

거기 있는 병든 자들을 고치며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에게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 *그러나 어느 도시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도시의 거리로 가서 말하되, *너희 도시에서 우리에게 묻은 먼지도 우리가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이것을 확실히 알지니 곧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에게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10:9~11). 예수님은 왕국이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고 전하도록 다른 70명의 제자들을 각지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중 2000년 동안까지 왕국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사도들과 제자들은 또한 거짓선지자들이 되었을 것입니다(12:25~28, 11:17~20).

 

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음을 맛보기 전에 하나님의 왕국이 권능 있게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9:1). 왕국은 권능을 가지고 임했을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서있는 어떤 사람들은 왕국이 임하는 것을 볼 때까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왕국이 여전히 임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오늘날에 왕국이 임하는 것을 볼 어떤 사람이 여전히 살아 있어야 하고 그가 살았다면 그가 어떨지를 생각해 보십시오(16:28, 9:2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왕국이 임할 때까지 내가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22:18). “내 아버지께서 내게 한 왕국을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기어 *너희로 하여금 내 왕국에서 내 상에 앉아 먹고 마시며 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하려 하노라.”(22:29~30). 예수님은 왕국이 임하기까지 포도주를 마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왕국 안에 있는 그분의 상에서 먹고 마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