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종교적인 혼란, 분열, 그리고 분쟁의 원인

Hernhut 2013. 8. 8. 16:52

 

주호촌형제

 

종교적인 혼란, 분열, 분쟁이 왜 그리 많이 일어날까요?

심지어 그리스도인교파들은 흔히 서로에게 동의하지 않고, 부정합니다. 예수께서 이러한 분열을 제공하십니까? 아니면 그분께서 종교적인 일치를 원하십니까? 분열은 성경 그 자체가 반대하거나 이해될 수 없기에 일어납니까? 그것이 무지에 의한 것입니까? 성경연구의 부족, 인간의 종교 권위, 그리고 인간이 만든 교리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뭐라 말씀하십니까?

 

 

서론

혼란, 분열, 의견충돌, 다툼은 종교에 아주 많습니다. 종교적인 사람들은 100여개의 다른 교파로 갈라져 다른 이름을 갖고, 다른 방식으로 예배하고, 다른 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번 공과에서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분열, 혼란, 다툼들이 있는지를 생각하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제공하시는지, 아니면 종교적인 일치를 추구하십니까? 성경은 그 자체를 반대합니까? 이해하기가 불가능합니까? 사람들은 무지를 깨닫고, 부지런하게 연구하는 것이 어려운가요? 문제는 성경을 따르는 대신 사람이 만든 교리와 권위를 따르기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뭐라 말씀하십니까?

 

 

I. 책임을 묻지 말아야 하는 것들

가끔 사람들은 문제의 근원이 아닌 근거 없는 이유들을 듭니다.

 

 

A. 하나님의 뜻이 불완전하거나 밝혀지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의견충돌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절대 말씀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말하거나 아니면 아마 진리가 수세기에 걸쳐 오는 동안 변했거나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성경은 우리가 완전하게 좋은 사역을 장비되도록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받는데 알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를 대언자나 영적인 자로 생각하거든 그는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들이 []의 명령인 줄 인정할지니라.”(고전 14:37)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16:13) 영감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계시된 모든 진리를 썼습니다.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오직 []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2~25) 이 복음은 영원히 지속되고 거합니다. 복음은 항상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가르치도록 여기에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종교적으로 분열시켰을 때 오늘날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활용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B. 성경이 오류나 모순을 포함하기 때문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의 부분들이 다른 부분들을 부인하기 때문에 서로 모순되고, 성경을 부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성경이 오류이거나 어떤 부분들에 대해 부정확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17:17)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에 관한 주의 모든 훈계들을 바르게 여기며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119:128) “{}의 말씀은 옳으며 그분의 모든 일은 진리 안에서 이루어지는도다.”(33:4)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옳고, 잘못될 수 없습니다. 진리는 절대 모순되지 않습니다.

또 만일 어떤 왕국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왕국은 서지 못하고 *만일 어떤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은 서지 못하며”(3:24~25) 집이나 왕국은 분쟁이 일어나면 설 수 없습니다. 성경이 모순된다면 하나님은 그분 스스로 분쟁하시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혹은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느냐?”(고전 1:13) 고린도교회는 분열과 혼란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모순되셨고, 그들을 혼란으로 이끄셨습니까?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으로 분쟁이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확실하고, 조화롭고, 일치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잘못될 수 없고, 모순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성경이 아니라 잘못된 것은 사람들입니다(3:4).

 

 

C. 성경이 이해 불가능한 것이 때문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이 성경을 이해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이 의미하는 것에 관해 본질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성경은 우리가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선한 일을 하도록 철저히 장비되게 합니다. 만일 우리가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면 성경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또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7:14) 예수님은 자신의 가르침을 이해하도록 그분께 말씀을 들을 수많은 사람들을 기대하셨습니다.

 

이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던 사람들보다 더 고귀하여 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므로”(17:11) - 성경은 오류에서 진리를 구별 짓도록 보통의 사람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알리시려고 성경을 계시하셨습니다. 우리가 메시지를 이해할 수 없다면 하나님은 실패하셨습니다. 어떻게 파산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슬기롭고, 능력 있게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실패하시지 않으셨고, 그러므로 우리는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D. 하나님께서 분열을 인정하시기 때문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신실한 사람들이 종교적으로 분열해도 반대하시지 않으신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교회들은 예수님을 따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택하는 교회에 가입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내가 이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말들로 인하여 나를 믿을 자들도 위해 기도하오니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17:20~21) 예수님은 그분과 자신의 아버지와 하나이신 것처럼 자신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믿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아버지께서는 서로 부인하거나 동의하지 않으셨나요?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 안에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안사람들 편으로 너희에 관한 일 곧 너희 가운데 다툼이 있음을 내가 밝히 알게 되었노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곧 너희가 각각 이르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하는도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혹은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느냐?”(고전 1:10~13)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그들의 분열을 중지할 것을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분열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따르는 성도들은 분열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교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다면 그들은 왜 분열할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은 사람들을 나누지 않습니다. 따라서 분열을 하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또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4:3~6) 참된 연합은 일곱 가지를 바탕으로 한 유일한 하나입니다. 많은 거짓 우상을 따르는 것은 혼란을 일으키지만 유일하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연합을 고취시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거짓 믿음과 거짓교회들은 분열을 야기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교회는 한 믿음과 한 몸만이 있을 뿐입니다(1:22~23, 5:22~33).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은 진리 안에서 연합을 산출합니다.

 

우리는 종교의 혼란과 분열을 설명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 설명에 대해 반박하거나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열과 혼란은 성경과 하나님께서 말하는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교회에서 교리, 선호, 사람, 전통, 규례, 방식으로 혼란을 가져오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의지를 하나님과 성경에 전가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이 분열과 혼란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가능한 일인지를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혼란의 주인공이 아니십니다. 성경은 분열이 가능하다고 하지 않습니다(고전 14:33).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진실 된 이유를 위해 다른 부분을 보아야 합니다.

 

 

 

II. 교회에 혼란과 충돌을 가져오는 것

 

 

A. 지식의 부족

내 백성이 지식이 부족하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너를 거부하여 네가 나를 위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은즉 나도 네 자녀들을 잊으리라.”(4:6) 주님의 성도들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 받습니. 이 지식부족은 혼란과 분열을 초래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성경에 대한 부족함이 분열과 혼란을 일으키고 또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신학교에서도 많은 지식을 쌓지만 사실 분열과 혼란을 인정하고 꾸짖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느니라.”(22:29) 사두개인들은 성경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오류가운데 있었습니다.

 

형제들아, 이스라엘을 위한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곧 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니라. *내가 그들에 대해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10:1~3)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열심이었지만 지식을 따라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환경들은 진리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이끕니다. 그래서 이 환경들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배울 기회를 갖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경우는 고넬료(10:1~11:18)와 에티오피아 내시(8:26~39)에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그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말씀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11:14).

 

2.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부지런하게 성경을 연구하지 않습니다. 선악을 구별하는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훈련해야 합니다(5:12~14). 우리는 날마다 성경을 탐구해야 합니다(17:11). 많은 종교적인 오류와 분열은 성경연구의 부족에서 나옵니다.

 

3. 어떤 사람들은 합당하게 성경을 적용시키고 다루지 않습니다(딤후 2:15). 어떤 사람이 성경을 연구하고 인용한다고 할지라도 그는 합당하게 말씀을 활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4:5~7).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이 구약성경으로 자신들의 실행을 증명해 보려고 하고, 그것이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졌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더 이상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7:2~6, 10:9~10, 3:24~25, 2:14, 16).

 

다른 사람들은 한 주제에 관한 가르침을 성경의 일부분만을 취하지만 같은 주제의 다른 구절들을 무시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다른 성경을 부정하는 결과에 이릅니다(4:4~7, 3:22~23, 28:20). 우리는 우리가 진리를 안다면 진실로 죄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습니다(8:32).

 

 

B. 사람은 종교로 안내함

많은 분열은 사람들이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교리를 따르고, 성경에서 찾지 않기 때문에 나옵니다. 그들은 인간의 안내로 자신들의 신념을 결정합니다.

 

1. 설교가들

어떤 사람들은 목사가 이러저러하다고 말하기 때문에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설교가들은 그들이 진리를 설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류를 가르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딤후 4:2~4, 7:15, 고후 11:13~15). 우리는 성경으로 모든 가르침들을 탐구해야 합니다(17:11).

 

2. 가족이나 친구들

나는 이 교회에서 양육했었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우리 가족이나 친구들이 진실로 하나님을 섬긴다면 대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족들은 오류 안에 있습니다(7:13~14).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예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10:34~37).

 

3. 교리서, 교회법, 그리고 전통들

대부분의 교파들은 교파가 따르는 사람이 만든 규칙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칙들은 교회교리의 공식적인 성명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수칙에는 설명서, 교리, 문답서, 규율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종교적인 법을 만들 권리가 없습니다(15:9, 1:22~23 4:12). 인간이 쓰거나 가르치는 것은 교회교리의 공식적이고, 권위 있는 성명서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4. 다른 사람의 종교로의 안내

사람들은 가장 많이 믿는 믿음, 가장 많이 느끼는 느낌, 양심과 같은 다른 사람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갑니다. 이런 모든 기준은 오류로 우리를 이끌 수 있습니다.

 

인간의 교리를 따르는 것은 헛된 것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15:9, 13).

 

예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은 아버지와 아들을 가지지 아니한 것입니다.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요이 1:9)

 

예수의 복음 외에 다른 어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1:8~9)

 

사람이 걸어야 하는 길은 사람 안에서 찾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옳은 길인 것 같지만 결국 죽음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주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10:23)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14:12).

 

C. 선입견, 긍지, 그리고 진리에 대한 사랑 부족

사람들은 흔히 진리에 자신들의 눈과 귀를 닫습니다. 그들은 수 년 동안 어떤 방식을 믿었을 것이고, 그러므로 그들은 진리를 거절하고, 성경에 있는 말씀도 좀처럼 생각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13:14~15).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거짓을 믿을 것이요, 또 지탄을 받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태도는 반드시 종교적인 다툼과 혼란으로 이끌립니다.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10~12)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18:13)

진리를 받아들이는 성도들은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합니다.”(5:6)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것을 정직하게 연구해야 합니다. 그런 후 마음의 준비로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1:19~21, 17:11).

 

 

D. 개인적인 갈망과 자신의 의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자기희생과 수고를 요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값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불순종으로 자신들을 정당화시킵니다.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13:20~22)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거절하기 때문에 그들은 불의를 즐깁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정당화시키는 설교가들을 원합니다.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살후 2:10~1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 4:2~4)

어떤 사람들은 권위에 대항하고, 그들 스스로를 기쁘게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7:51)

 

이와 같은 모든 태도는 종교적인 분열, 다툼, 그리고 혼란의 원인이 됩니다.

 

결론

종교적인 다툼, 분열, 그리고 혼란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원인이 있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원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리를 사랑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좋아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