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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자로서의 자매들의 역할: II. 권위와 가르침 안에 있는 자매들에 대한 제한들

Hernhut 2013. 3. 30. 17:10

 

by Hernhut yh. Sung

 

 

이 메시지는 사역적인 면과 교회생활에서의 합당함을 말하기 위함이지 절대 자매들을 낮게 여기거나 비하하려는 것이 아님을 알려둡니다.

 

A. 자매들은 형제들에게 종속되어 있다.

성경의 많은 구절들은 일반적으로 형제들에게 자매들의 복종을 가르칩니다.

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남자가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합당한 협력자를 만들리라, 하시니라.”(2:18)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고통과 수태(受宅)를 크게 더하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의 욕망이 네 남편에게 있으리니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3:16)

아내들아, 너희 자신을 낮추어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심과 같기 때문이니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아내들아, 너희 자신을 낮추어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심과 같기 때문이니 그분은 그 몸의 구원자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내주신 것같이 하라.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시고 정결하게 하시며 *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사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들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자들도 마땅히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니라. *이는 지금까지 아무도 자기 육체를 미워한 적이 없고 오히려 양육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신 것같이 하기 때문이요, *또 우리가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遲體)이기 때문이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신비가 크도다.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도 저마다 개별적으로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를 사랑하듯 하고 아내도 주의하여 자기 남편을 존경할지니라.”(5:22~33)

아내들아, 너희 자신을 낮추어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것이 주 안에서 합당하니라”(3:18)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전 11:3)

너희의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잠잠할지니 이는 주께서 그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셨고 또 율법도 말하는 바와 같이 여자들은 순종하도록 명령을 받았음이라.”(고전 14:34)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는 것이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그 뒤에 이브가 지음을 받았으며 *또한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죄 가운데 있었음이라.”(딤전 2:12~14)

자기 집을 잘 다스려서 자기 자녀들로 하여금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 것이며”(딤전 3:4)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을 잘 다스릴지니라.”(딤전 3:12)

공통된 믿음을 따라 나의 친아들 된 디도에게 내가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의 구원자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둔 목적은 너로 하여금 부족한 것들을 바로잡고 또 내가 너를 세운 것같이 각 도시에 장로들을 임명하게 하려 함이니”(2:4~5)

아내들아,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것은 혹시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라도 말씀이 아니라 아내의 행실을 통하여 얻고자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숙한 행실을 그들이 눈여겨보느니라. *너희가 단장(丹粧)하는 것은 머리를 땋고 금으로 치장하며 옷을 차려 입는 외적인 단장으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감추어진 사람으로 하되 썩지 아니하는 것 곧 온유하고 조용한 영()의 장식으로 할지니 이것은 하나님의 눈앞에서 지극히 값진 것이니라. *이는 옛적에 하나님을 신뢰한 거룩한 여자들도 이런 방식으로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여 자기를 단장하였음이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부르며 순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어떤 놀라운 일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사라의 딸들이 되느니라. *남편들아, 이와 같이 너희도 지식에 따라 아내와 동거하고 그녀를 더 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 여기고 존중하라. 그리하여야 너희 기도가 방해를 받지 아니하리라.”(벧전 3:1~7)

 

B. 교회 안에서 다스림과 권위의 입장은 형제들을 위해 남겨진 것들이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은 남자이셨습니다(1:22~23). 사도들 또한 모두 형제들이었습니다(1:13). 각지교회의 감독자들인 장로들(20:28, 벧전 5:1~3)은 형제들이었습니다(딤전 3:1~2, 1:5~6). 형제들은 교회집회에 전파하는 본을 모든 신약성경 안에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을 포함하여 연구하는 무리를 이끌었습니다(2:14~40, 11:25~26, 13:14~41, 20:7). 자매들이 어떤 교회에서 복음을 전파하거나 형제들이 있는 곳에서 성경연구를 이끌었다는 구절에 신약성경에는 어떤 예도 없습니다.

 

C. 자매들은 영적인 가르침과 다스림 안에서 형제들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자매들은 교회 안에서 어떠한 사정에서도 형제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분명하게 금지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집사들의 아내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헐뜯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일에 신실한 자라야 할지니라.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을 잘 다스릴지니라. *이는 집사의 직분을 잘 수행한 사람들이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지위를 얻으며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에서 큰 담대함을 얻기 때문이니라. *내가 속히 너에게 가기를 바라면서 이것을 쓰노라.”(딤전 2:11~14).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이는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창조되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창조되었음이라.”(고전 11:3, 8~9). 자매들은 영적으로 가르치는 상황에서 형제들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형제에게 자매들의 복종에 대한 두 가지 이유가 주어져 있습니다. 형제는 자매보다 먼저 창조되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이런 말씀을 설교에서 빼고 설교하는 교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더니 여성 전도사, 목사들이 형제들을 복종케 하는 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요? 이것이 얼마나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인지 저들은 모릅니다. 이 구절들은 창세기 2:18~25절의 말씀의 창조를 말합니다. 자매들은 처음부터 돕는 자로 창조되었습니다. 돕는 자로서의 사역의 전부입니다. 리더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형제들의 위에서 권위를 가진 사람들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그에 비해 형제는 리더의 위치와 그의 본질을 그 입장에 맞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형제가 다스림의 역할을 갖는 것은 이브가 아담이 없는 곳에서 기만을 하여 아담 또한 죄를 짓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이브는 그 죄에 알맞은 형벌을 하나님께로 주어졌습니다. 이브는 다스리는 역할을 취하려고 했고, 자신의 남편과 상의를 하지 않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브는 기만하려고 하는 자기 자신을 용납했습니다. 그녀는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했습니다. 왜 그런 일을 벌였을까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성경에 해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의 남편에게 항상 복종할 것을 요구하셨기 때문입니다(3:16). 현대교회에서는 아내는 남편을 돕는 자라고만을 강조하기 때문에 이브와 같이 교회에서 형제들 위에서 권위를 가지려는 이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교회가 용인하고 회개하지 않고 고치지 않는 것을 보면 오늘날의 교회가 머지않아 황무한 에덴동산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이브의 형벌은 그녀에게 자신이 복종의 역할을 떠났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아담은 다른 방식으로 혹독하게 형벌을 받았습니다. 이브가 자신의 남편이 없는 곳에서 상의도 없이 죄를 짓고서 남편에게로 와 그에게도 선악과를 먹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사실 예수님께서 인류를 위해 죄를 짊어지시는 것을 계시하지만 그 형벌이 얼마나 처참했습니까? 한번 들어간 인류의 죄는 온 몸으로 증대되어 어찌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현대교회 안에서 이 문제에 대해 모두 내려놓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황무한 사회집단이 될 것입니다. 자매들을 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자매들의 역할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부흥한다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러나 이브의 경우 에덴이 더 풍성해졌나요? 비옥케 되어 대대로 잘 먹고 잘 살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곳은 황무한 사막이 되었고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을 믿는 민족들이 되었으며 예수를 부인하는 존재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죄에 대한 실상입니다.

너희의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잠잠할지니 이는 주께서 그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셨고 또 율법도 말하는 바와 같이 여자들은 순종하도록 명령을 받았음이라. *만일 여자들이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이는 여자들이 교회에서 말하는 것이 수치스런 일이기 때문이니라.”(고전 14:34~35)

자매들은 교회집회에서 조용히 해야 합니다. 이 말은 교회 안에서계속해서 조용해야 함을 말합니다. 주님께서도, 율법으로도 자매들은 순종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대교회의 이 말씀에 반하는 교리는 속히 회개하고 내려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35절의 문맥은 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조용하라.”고 정의합니다. 심지어 질문조차도 교회 안에서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라는 말은 교회가 기도하고 노래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성경을 연구하는 공적인 예배모임을 말합니다. 교회는 몸으로서 회중 안에 함께 모였던 곳입니다. 물론 에덴동산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주변에 있었던 것처럼 교회 안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도 여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자매들에게 너도 말할 수 있어. 질문도 해봐. 저 형제는 너보다 지식이 떨어지고 연약한 존재야. 너도 교회에서 리더가 될 수 있어. 너의 영적인 지식이 저들을 능가하는지를 보여줘. 그러면 인정할 거야. 그리고 내일 가서 신학공부하고 목사가 되면 저들을 다스릴 수 있어.”라고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우리는 분별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신 것을 아시죠? 우리는 분별할 수 있는 형제자매들이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에서 주님의 만찬이 있었던 집회에 대해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