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예수의 왕국인가 아니면 계획되지 않은 대체인가?// II. 교회와 왕국은 같은 관계인가?

by Hernhut yh. Sung

 

우리는 왕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여기서 보여줄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와 왕국이 같은 관계요, 같은 사람들임을 말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사람들입니다. 그 의미에서 교회와 왕국은 같습니다. 그렇다면 천년왕국 전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장하는 무리들은 #왕국이 존재하지 않는다, #교회가 왕국을 대신해 대체되었다, #교회가 구약성경에서 계획되지도 예언되지도 않았다고 그들이 말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A. 대체할 수 있는 용어들

교회는 몸(엡 1:22~23), 가정과 집(딤전 3:15), 성전(고전 3:16) 등을 포함해 여러 용어들로 말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왕국” 또한 교회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교회”를 건축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왕국”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두 용어가 같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먼저 건축하시는 것을 말씀 하신 후에 완전히 다른 사람을 들어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까?

 

묘사: “내가 집을 건축할 것이다. 그리고 내 자동차 키를 너에게 줄게.”라는 의미로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가 자동차를 살 건데 오토모바일 키를 네게 줄게.”라는 의미로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이란 것은 두 용어가 같은 뜻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총회 곧 하늘에 기록된 처음 난 자들의 교회와 모든 것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과.....그러므로 우리가 움직일 수 없는 왕국을 받을진대 은혜를 소유하자. 이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공경하는 마음과 경건한 두려움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시도록 섬길지니”(히 12;23, 28). 유사한 말들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2:18~24절에서 우리는 옛 법을 끝내고 교회로 옵니다(히 12:22~23). 히브리서 12:25~29절에서 옛 율법이 제거가 된 후 우리가 믿음으로 섬겨야 하는 왕국을 영접하고 있습니다(히 12:28). “교회로 오는 것은 왕국을 영접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와 왕국은 존재했고, 하나를 받아들이는 것은 다른 하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B. 기원

왕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연구를 하려면 시편 110편을 연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교회에 대해 보기 위해 사도행전 2장으로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사도행전 2장에 있는 오순절날에 왕국에 들어갔습니다. 사도행전 2장 전 왕국은 미래에 오고 있었지만 사도행전 2장 이후는 왕국이 존재했었고 사람들이 그 왕국 안에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오순절에 교회에 들어갔습니다. 오순절 전의 교회는 미래에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마 16:18). 오순절 후의 교회는 존재했고, 사람들은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행 2;47, 5:11, 8:1, 3).

 

사람들은 동시동처(同時同處), 같은 기회에 왕국과 교회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같은 것에 대한 다른 용어로 합당하게 설명하는 것뿐이지 다른 두 가지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C. 치리

그리스도는 그분의 왕국의 왕국이십니다. 그분은 머리시오, 가장 높으신 권위시오, 최고의 위치에 계신 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골 1:18). 골로새서 1:13절에서는 왕국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오,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계시는 분이십니다(엡 1:19~23).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곳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시오, 왕국의 머리시오, 같은 문맥에서 설명되어지고 있습니다. 교회와 왕국은 같은 의미라는 것이 합당한 설명입니다.

      

D. 목적과 구성

누가 교회, 왕국을 세우십니까? 왜 누구든지 지체가 되어야 합니까?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몸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몸(교회) 안에서 하나님께로 조화를 이룹니다(엡 2:11~19). 그리스도는 몸의 구원자시오, 교회를 위해 그분 자신을 주셨습니다(엡 5:22, 25, 행 20:28, 2:47). 교회는 죄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의 무리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안에 있는 무리입니다.

 

왕국 또한 구원받은 사람들의 무리입니다.

메시야는 그분의 보좌 위에 계신 제사장이십니다. 그분은 왕국(자신의 보좌) 안에서 왕이시며, 성전(교회)에서의 제사장이십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조화시키는 봉사를 합니다(슥 6:12~13). 우리는 어둠(죄)으로부터 예수의 왕국 안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용서함과 구속을 받았습니다(골 1:13~14). 그리고 그분은 몸의 머리시오, 교회의 머리십니다. 그분으로 인해 그분의 적들은 그분과 화해하는 것입니다(골 1:13~24). 구원받고 하나님과 화해한 사람들은 왕국에 있으며, 교회에 있습니다. 교회와 왕국은 같은 목적을 갖고, 같은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섬기려는 같은 사람들로 구성하여 다른 두 관계를 맺으셨습니까? 분명히 이것은 같은 관계를 위해 다른 용어일 뿐입니다.

 

E. 주의 상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왕국에서 자신의 상에 있는 것을 먹고, 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22:18, 29~30). 주님의 상은 빵과 잔이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자들은 몸(교회)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고전 10:16~17, 21). 우리는 왕국 안에 있는 상에 참여합니다. 그러므로 왕국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교회 안에 있다면 교회와 왕국이 같은 관계이기 때문에 상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F. 들어가기 위한 조건 :

 

왕국에 들어가는 조건들

사람들은 왕국복음을 들었고, 믿는다고 말을 했으며, 회개를 했습니다(막 1:14~15, 눅 4:43, 마 3:2). 빌립은 왕국에 대해 전파했고, 그러므로 사람들은 믿고서 침례를 받았습니다(행 8:12). 왕국에 들어갈 사람은 물과 그영(the Spirit)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복음은 물로 침례를 받아야한다고 말하며 또한 명령을 합니다(요 3;3~5). 사람이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을 때 하나님의 자녀(왕국 안으로 들어감)로서 새 생명을 갖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갑니다(롬 3:4~6, 갈 3;27). 그러므로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듣고, 믿고, 회개하고, 그리스도께 고백하고(롬 10:9~10), 그리고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사람은 죄로부터 깨끗함을 받고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왕국 안에 있는 것입니다(골 1:13~14, 막 16:15~16, 행 2:28, 22:16).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조건

교회는 예수의 피로 자신의 죄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의 몸입니다(행 2:47, 20:28, 엡 5:23, 25). 구원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교회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 단계 또한 왕국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단계입니다. 특별히 침례를 받을 때 사람은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 안으로 들어갑니다(고전 12:13). 교회에 들어가는 것과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용서함을 받게 되는 조건들을 채울 때 교회에 들어가게 되고 왕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교회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은 또한 왕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가 두 번에 걸쳐 연구한 왕국과 교회는 같은 용어고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교회에 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 두 용어는 필요적절하게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 두 용어는 동시동처(同時同處), 같은 기회에 시작되었습니다.

* 두 용어는 같은 머리를 가집니다.

* 두 용어는 같은 목적을 이룹니다.

* 그 두 곳에 있는 사람들은 주의 상에 참여합니다.

* 그 곳은 같은 단계에 같은 시간에 들어갑니다.

* 두 곳은 같은 사람들로 구성합니다.

 

 

천년왕국 전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장하는 무리들이 왕국과 교회가 다른 관계요, 교회가 계획되지 않은 것이며, 예언되지 않은 것이라고 가르칠 때 그 가르침은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날 천년왕국 전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장하는 포함되어있는 종교적인 많은 사람들은 교회의 중요성을 하찮게 만듭니다. 그들은 “당신은 구원받으려고 교회의 지체가 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파할 필요가 있지만 교회는 필요가 없다. 당신이 진실하게 믿는 한 당신이 교회에 가입하는 것이 문제될 것 없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은 말은 사실상 교회가 일시적인 것이었다면 마지막 순간 하나님의 계획을 변경하시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천년왕국 전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장하는 무리들은 이런 것으로 왕국을 하찮게 여깁니까? “그리스도는 전파하라. 그러나 왕국은 아니다.”라고 말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계속적으로 왕국에 관해 전파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이 왕국이 존재하고 교회와 같다고 깨닫는다면 그들은 교회의 중요성에 감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교회를 전파할 필요가 있음을 볼 것입니다. 천년왕국 전 그리스도의 재림을 주장하는 무리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그리고 예수님의 죽으심을 자신들도 잘 모르면서 하찮은 지혜로 사람들을 이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