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갈망하는 사람들의 반응

Hernhut 2012. 10. 22. 12:29

 

 

 

 

날이 서늘해지고 그림자가 사라지기까지 아는 나의 몰약 산길에 갈 것이요, 유황의 작은 언덕으로 갈 가리라(아 4:6)

 

술람미 여인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만으로 교제가 모두 체험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과 십자가의 사역만으로 하나님께 만족시킬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때에서야 그녀가 교회에 있는 증인이 될 것이요, 주님 앞에 있는 사랑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녀는 주님과의 교제가 더 이상 주로 성경을 읽는 것, 집회에 참석하는 것, 달콤한 기도를 하는 것에 의지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이제 그녀는 주님과의 사랑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 댓가를 지불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것 때문에 그녀는 몰약의 산과 유향의 작은 언덕에 가기를 갈망합니다.

 

우리의 제 1의 갈망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안에서 주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주님, 몰약의 산으로 가기를 신심으로 원합니다. 나의 은사를 보물로 여기지 않습니다. 내가 전에 붙잡고 있던 축복들을 이제 내려놓습니다. 몰약의 산으로 가기를 원합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몰약의 산에 거하는 자들만이 유황의 언덕에 대표된 것처럼 하나님의 부요하심 체험하고 그리스도의 부활생명 살 수 있습니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씨앗이 되어야 함  (0) 2012.10.31
우리가 씨앗이 되는 것(1)  (0) 2012.10.29
추구하는 자의 반응  (0) 2012.10.20
예수칼럼  (0) 2012.10.20
추구자들의 반응  (0)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