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학교로 이송된 지 일주차가 되었습니다.
연욱이의 힘듬이 눈에 선합니다.
일주일 전에 보고 왔는데도 그가 너무 그립습니다.
무더위에 얼마나 더울까요?
조금이나마 무더위가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 매일 기도합니다.
주여,
연욱이를 살펴주소서.
더욱 예수님을 얻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 열기 만큼이나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좋은 사람들을 얻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예수님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을 더욱 알게 하소서.
아멘
'헤른훗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욱형제의 군 임관 (0) | 2012.09.02 |
---|---|
조금 그랬어 (0) | 2012.08.18 |
누님의 수술 (0) | 2012.06.14 |
성연욱형제 군입대 33, 34, 35, 36, 37, 39일차~ (0) | 2012.06.02 |
성연욱형제 군입대 29~32일차 (0) | 201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