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시련을 통해 인정됨(3)

Hernhut 2012. 1. 9. 12:18

 

시련을 통해 인정됨(3)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삼상 18:10~11 개역개정)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벧전 1:7 개역개정)

 

 

난 한 그리스도인 형제를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커다란 교회에서 장로로 세워졌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움직이며 이런 소식을 접한 다른 사람들 또한 지도자 직분의 입장들을 인정했었을 것입니다. 그 형제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에는 그들이 실망을 했고 결국 뒤로 밀렸습니다. 시험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만일 주님께서 어떤 곳에서든 움직이도록 인도 하신다면 주님 자신을 찾는 것 외에 다른 것을 기대하지 말고 가십시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위대한 것들을 할 수 있기 위해서 쓰임 받고 인정을 받으려는 어떠한 기대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준비를 하고 생각합니다. ‘이미 섬기고 있는 사람들보다 내가 더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왜 그들은 나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거지? 오, 만일 나를 막고 있는 한 사람만이라도 옆으로 비켜주고 기회를 준다면...... ’하고 할 것입니다. 주님은 곧 곧바로 협력할 것처럼 하시지 않고 여러분의 마음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나타내시려고 이러한 상황을 허락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 인천지역(특히 장수동)에 성경연구모임을 시작하소서.

                    CCC의 문서선교가 활력화되고 많은 이들이 이로 인해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