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계시지식(Q.T.)

Hernhut 2011. 12. 12. 11:34

계시지식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님의 계시를 받았더라. - 누가복음 2:26

 

시므온은 배우는 것에 대한 정상적인 방식을 통해 이 지식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 지식은 성령으로 직접 그에게 나타낸 것이었습니다. 이 계시 지식은 오직 하나님께서 연구를 통해 획득한 지식보다 뚜렷하게 다른 것에서 온 것입니다. 사람의 지식은 관찰에 기반을 둔 것입니다. 그것은 미래에 관한 완전한 가르침을 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지식은 완전함을 줄 수 있습니다. 비록 성령에 대한 영감일지라도 우리는 장차 일어날 이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듣는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임이라.”(요 16:13). 하나님과 거래할 때 계시지식은 중요한 것입니다. 주님의 길은 항상 우리의 길에 있지 않습니다. “이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기 때문이니라. 주가 말하노라.”(사 55: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직감에 의한 지식을 신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하나님의 많은 축복을 놓치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그것을 영접하지 않고 그 성취를 기대하지 않았다면 사람이 얼마나 많은 축복을 놓치고 있겠습니까? 그는 주님의 구원을 받도록 정확한 그 때에 성전으로 인도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온 계시지식을 받으려는 기대를 위해 요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것을 받기를 갈망하는 것보다 더 그것을 주기를 갈망하십니다. 커다란 축복은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이해에만 의지하지 않기를 기다립니다.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잠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