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마태복음

예수의 족보 중에서 -성전 건축자 솔로몬 이야기-

Hernhut 2009. 11. 4. 18:25

성전 건축자 솔로몬 이야기

 

“이새는 다윗 왕을 낳고 다윗 왕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마 1:6)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주께 범죄하였노라, 하거늘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주께서도 왕의 죄를 치우셨으므로 왕이 죽지 아니할 것이니이다.”(삼하 12:13)

 

“다윗이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 들어가 함께 누우니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주께서 그를 사랑하사 *대언자 나단의 손으로 보내시매 그가 주로 인하여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니라.”(삼하 12:24~25)

 

우리는 지난 시간에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을 보았다. 계속해서 마태복음 1:6의 하반부를 보려고 한다. 마태는 분명히 다윗이 범죄하여 살인과 강간을 통해 솔로몬을 낳았다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다윗은 자신의 신하 우리야를 살해했다. 다윗의 마음에 우리야의 아내가 탐나 보였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우리야를 살해하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취했다. 살인과 강간을 범한 후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정죄하고 책망을 하시기 위해 선지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셨다.

 

“주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도시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유하고 다른 한 사람은 가난하더니 *그 부유한 자는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그 가난한 자는 아무것도 없고 단지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더니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녀들과 함께 있어 같이 자라고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에서 마시고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마치 딸과 같았나이다. *그런데 어떤 나그네가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 양과 소를 아껴 자기에게 온 여행자를 위하여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차렸나이다, 하니라. *이에 다윗의 분노가 그 사람을 향해 불같이 크게 타오르매 그가 나단에게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반드시 죽을지니라.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 일을 행하였으므로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하니라. *이에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왕이 그 사람이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해내고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주고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을 네게 주었느니라. 만일 그것이 너무 조금이었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주의 명령을 업신여기고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족속 우리야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주께서 또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집에서 너를 대적하는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아내들을 네 눈앞에서 가져다가 네 이웃에게 주리니 이 해가 보는 데서 그가 네 아내들과 함께 누우리라. *이는 너는 이 일을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앞에서 해 앞에서 이 일을 행할 것임이라, 하셨나이다, 하매” (삼하 12:1~12)

 

나는 여기서도 교회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다윗은 밧세바를 아내로 취하게 될 때 우리야를 살해했다. 이는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선택될 때에는 항상 세상이나 다른 종교 안에서 선택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찌 보면 우리야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밧세바에게는 우리야가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종교나 세상의 어떤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세상의 소중한 것 -직업, 일 터, 가족, 즐거움, 남편이나 아내, 자식, 부모, 돈, 취미, 심지어 자신의 생명- 까지도 포기하고 그리스도를 행해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 사람이 교회로 부르심을 입는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완전히 부인할 때 비로소 교회로서의 완성이 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문제를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내가 땅에 화평을 보내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보내러 왔노라. *이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딸이 어머니를,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여 불화하게 하려고 내가 왔기 때문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사람들이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내 뒤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자기 생명을 찾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는 자는 찾으리라.”(마 10:32~39)

 

나는 다윗의 살인과 강간을 합리화 하자고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다윗은 선지자를 통한 정죄를 회개하였다. 다윗의 회개로 인하여 그는 의롭게 되었고, 하나님과 합한 마음을 갖은 사람이 되었다. 다윗은 회개를 했고 하나님께서는 용서를 해 주셨다(삼하 12:13).

 

시편 51편에서 우리는 다윗의 회개를 볼 수 있다.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그가 밧세바에게로 들어간 뒤에 대언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에 지은 시. |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으로 내게 긍휼을 베푸시며 주의 크신 긍휼로 내 범죄들을 지워 주소서. *내 불법에서 나를 완전히 씻기시며 내 죄에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이는 내가 내 범죄들을 시인하기 때문이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오직 주께만 범죄하고 주의 눈앞에서 이 악을 행하였사오니 이로써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롭게 되시고 판단하실 때에 깨끗하시리이다. *보소서, 내가 불법 중에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수태(受宅)하였나이다. *보소서, 주께서는 속 중심부에 있는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나로 하여금 은밀한 부분에 있는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깨끗하게 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나로 하여금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로 하여금 기뻐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들에서 가리시고 내 모든 불법을 지워 주소서.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의 눈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거룩한 영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주의 자유로운 영으로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범죄자들에게 주의 길들을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로 회심하리이다. *오 하나님이여,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크게 노래하리이다. *오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보이리이다. *이는 주께서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시기 때문이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으리이다. 주께서는 번제 헌물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상한 영이라. 오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주께서 주의 선하신 즐거움으로 시온에게 선을 베푸시고 예루살렘의 성벽들을 쌓으소서. *그때에 주께서 의의 희생물과 번제(燔祭) 헌물과 전체로 드리는 번제 헌물을 기뻐하시리니 그때에 그들이 주의 제단 위에 수소들을 드리리이다.”(시 51:1~19)

 

이 시는 다윗의 회개의 시이다. 그는 밧세바를 아내로 취한 뒤 나단이 그를 만나기 위해 갔을 때 이 시를 지었다. 그는 회개를 했으며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셨다. 우리는 이 시에서 세 가지 항목을 볼 필요가 있다. 나는 여기서 다윗과 하나님의 세 항목의 결정체가 솔로몬임을 본다. 다윗은 허물이 있어 회개를 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서를 하셨다. 그런 후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솔로몬이 있었다.

 

“다윗이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 들어가 함께 누우니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주께서 그를 사랑하사 *대언자 나단의 손으로 보내시매 그가 주로 인하여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니라.”(삼하 12:24~25)

 

솔로몬은 단지 허물과 회개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회개와 허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하심의 결과인 것이다. “여디디야”의 뜻은 “주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솔로몬의 이름을 여디디야라고 한 것은 바로 여기서 기인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두 결혼을 본다. 첫 번째는 다윗과 밧세바의 결혼이다. 나는 여기서 젊은 청년들에게 성 헤른훗 형제의 말씀에 의해 결혼에 관해 말하려고 한다. 성 형제는 우리에게 “젊은이들이 결혼을 아주 가벼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결혼을 가벼이 생각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결혼은 아주 소중합니다. 가벼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혼을 빨리 합니다. 왜냐면 이혼을 생각하고 결혼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소중히 생각하는 젊은이들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더 진실해집니다. 결혼식을 하면서 많은 주변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것이 보편화 되고 있지만 결혼식은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性)에 대해 무(無) 반응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남녀 서로 간에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사탄의 전략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순결을 지키지 않게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그 정도야 나는 이해를 한다.’를 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면 그런 자신들의 모습으로 괴로워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러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한 결혼이란 순결을 주고받을 때 가장 합당한 결혼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순결을 위해 참아야하고 여자는 남자의 순결을 위해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정을 지키고 사탄을 이기는 길입니다.”라고 말했다. 결혼은 의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 간에 아름다움을 지켜 주는 것이다. 물론 이 다윗과 밧세바의 결혼은 아름답지 못한 결혼임에 틀림없다. 두 번째는 그러나 그들의 허물 속에는 회개와 하나님의 사하심으로 이루어진 혼인이다. 다윗이 얼마나 고통 속에서 회개하였겠는가? 다윗의 허물과 회개로 인한 하나님의 사하심과의 결혼이다. 이것은 영적 결혼이라 말하겠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은 다윗의 허물과 회개와 혼인했다. 이 혼인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솔로몬을 산출했다. 교회도 이와 같다. 교회는 언제나 솔로몬과 같은 사람을 산출한다. 교회는 언제나 세상에서 얻게 된다. 성 형제는 우리에게 “아내를 얻는 것은 항상 세상에서 얻게 됩니다. 아내는 허물이 있고, 흠이 있습니다. 왜냐면 아내들은 남편들과 다른 성분으로 산출되었기 때문입니다. 남편들은 흙으로 만들어졌으며, 아내들은 남편의 뼈로 산출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학적인 면에서나 성경적으로 보면 흙의 성분과 뼈의 성분은 비슷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 형제들은 아내를 맞이할 때 너무 거룩한 아내를 얻으려는 기대를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남편을 얻거나 아내를 얻을 때 세상의 이치로 얻어서는 안 됩니다. 아담이 이브를 보고서 한 말이 있지 않습니까?

 

“아담이 이르되, 이제 이것은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창 2:23)

 

우리가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은 신랑은 자매를 얻어야 하는 것이요, 신부는 형제를 얻는 것입니다. 왜냐면 아담에게서 이브가 산출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에 동의한다. 아무튼 사람의 허물과 회개에 하나님의 용서하심이 더해진 결과로 하나님의 성전이 건축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교회가 산출되고 건축되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하심을 받고 다윗의 구원의 기쁨을 회복된 후에 시온을 위해서 기도하고, 예루살렘의 성벽의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자신의 왕국의 강하고 견고케 세워짐을 위해 기도했다.

 

“주께서 주의 선하신 즐거움으로 시온에게 선을 베푸시고 예루살렘의 성벽들을 쌓으소서.”(시 51:18)

 

결과적으로 다윗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임재를 위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아들 솔로몬을 주셨다. 여러분이 오늘날 모든 것을 주님께 충실하게 행하려고 애를 쓸지라도 순간순간 여러분 마음 안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갑자기 옆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드러내고 침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이런 허물을 범하여 죄를 지은 후에 회개의 길이 있다. 여러분들이 회개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용서해 주실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하심과 사람들의 허물로 인한 회개와의 혼인이다. 이 혼인으로 인해서 여러분은 아들을 낳을 것이다. 교회 건축가인 아들을 낳을 것이다. 오늘날 교회를 건축할 아들 솔로몬을 낳을 필요가 있다. 솔로몬이라는 이름의 뜻은 “평화롭다”를 의미한다.

 

“다윗이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을 명하여 *이르되, 내 아들아, 나로 말하건대 주 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려는 생각이 내게 있었으나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큰 싸움을 많이 하였느니라. 네가 내 눈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보라, 네게 한 아들이 태어나리니 그는 안식의 사람이 되리라. 내가 사방의 모든 원수로부터 그에게 안식을 주리라. 이는 그의 이름이 솔로몬이 될 것이요, 또 내가 그의 평생에 평화와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리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우리라, 하셨나니 *이제 내 아들아,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그분께서 너에 관하여 말씀하신 대로 주의 집을 건축하며 *오직 주께서 네게 지혜와 명철(明哲)을 주시고 이스라엘의 책무를 주사 너로 하여금 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대상 22:6~12)

 

“다윗이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 들어가 함께 누우니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주께서 그를 사랑하사 *대언자 나단의 손으로 보내시매 그가 주로 인하여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니라.”(삼하 12:24~25)

 

솔로몬은 또 여디디야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이는 주님께서 주신 이름이다. 솔로몬은 사람이 준 이름이요, 여디디야는 주께서 주신 이름이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평화로운 솔로몬이지만 주님께로는 사랑하시는 여디디야라는 의미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도 교회를 건축할 솔로몬을 낳을 뿐만 아니라 주님께 사랑받는 여디디야를 낳을 필요가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