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63

복용하지 않는 약

모준은 경외심에 사로잡혀 약이 진열된 곳을 쳐다보았다. 왜, 사민의 약장은 어떤 약국과도 견줄 수 없었다. 다른 약물에 대한 그녀의 지식도 마찬가지였다. ‘이게 뭘 하는 거지?’ 모준이 분홍색 알약 한 병을 들고 물었다. ‘오, 그건 감염에 대한 항생제입니다. 그건—’ 사민의 목소리가 기침으로 끊겼고, 그로 인해 그녀는 고통스러워졌다. ‘괜찮아?’ 모준이 걱정스럽게 물었다. 마침내 기침이 끝난 후, 사민은 떨리는 목소리로 ‘난 괜찮아. 나는 단지 감기에 감염되었어. 하지만 걱정 마.’ ‘이 크림은 무엇을 위한 것이지?’ 모준이 선반 위에 놓인 크림을 가리키며 물었다. ‘아, 피부에 감염이 되었을 때 도움이 돼.’ 재빨리 대답했다. 모준은 혼란스러워하며 친구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친구가 종종 피부 감염에 ..

완벽한 음식을 찾기 위한 노력

주영이는 진심으로 스테이크를 썰며 외쳤다. ‘그렇게 생각해? 어젯밤에 갔던 한식당만큼 맛있지는 않다고 생각해.’ 주영이는 언니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수영이는 그 어떤 것에도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들이 길 건너편에 있는 한식당에 갔을 때, 수영이는 스테이크를 어떻게 먹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다. ‘다음번에는 완전히 다른 음식, 어쩌면 이탈리아 음식을 먹어봐야 할 것 같아.’ 주영이가 제안했다. 수영이의 눈이 번쩍 뜨였다. ‘그거 참 좋은 것 같아! 먹어보자.’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때만 수영이는 너무 달콤함을 발견했다. 그래서 다음으로 그들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시험해 보았다. . . 수영이에게는 그것이 너무 단조롭다는 것을 발견했을 뿐이다. 다음 목적지는 맛있는 요리로 유명한 멕시코..

전도는 좋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할 수 없다.

나는 청년 시절에 예수님에 대해 알았고 그분 안에서 용서를 받는 축복을 받았다. 나는 교회당 내에서 봉사하는 데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한편으로는 내가 복음을 나누었던 사람들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매우 형편없었다. 공유하고 싶지 않은 것을 공유했다. 나는 무서웠다. 내가 잘못된 말을 해서 누군가를 외면하면 어떻게 될까? 그들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질문을 하면 어떡하지? 게다가 공유할 기회조차 없으면 어떡하지? 나는 천성적으로 내성적이었기 때문에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몇 년 후부터 하나님께서는 이 부분에서 제 마음을 깨닫게 하셨다. 한번은 친구들과 외출을 하다가 그 무리 중 한 명이 멈춰 서서 한 노숙자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남자는 내가 ..

나는 한때 가장 놀라운 것을 보았다. 나는 작은 새가 줄을 모으려고 애쓰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그것이 둥지를 짓는 곳으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이 작은 생물이 이런 종류의 건축 자재를 모은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알다시피, 새는 ‘내 둥지를 짓는 데 끈 조각이 있으면 좋을 것 같으니 가져갈게’라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새에게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본능을 주셨다. 당신은 아마도 ‘새가 자연스럽게 일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이 놀라운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그 새가 끈을 모으려고 여러 번 시도하는 것을 보았다. 부리에 있는 줄의 한쪽 끝을 집어 들고 위로 날아가곤 했지만, 줄이 떨어지면 다시 시도했다. 이 활동은 몇 분 동안 계속되었다. 이..

랜턴 무시

아이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했다. 그들의 아버지는 그들의 길을 밝혀 줄 랜턴을 포함하여 여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었다. 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랜턴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다녔지만 켜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어둠 속을 헤쳐 나가려고 했다. 그들의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것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슬펐다. 그들은 발걸음을 옮기며 비틀거리며 앞으로 나아갔지만, 그들의 길을 밝혀 줄 등불을 켜지 못했다. 그들은 어둠에 대해 불평했고, 낙담과 우울함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내버려 두었으며, 아버지가 그들을 잊은 것은 아닌지 궁금해했다. 그러나 그동안 그들은 그가 제공한 랜턴을 켜지 않았다.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다니며 서로 그것에 관해 이..

가면을 벗다

겉으로 보기에 연경은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항상 미소를 지었고 결코 흐트러지거나 피곤해 보이지 않았다.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마스크. 마스크를 쓰고 밖에 나가기는 쉬웠다. 그녀의 내면이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그녀의 가면은 항상 웃고 있었다. 그녀가 앓았던 질병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그녀의 마스크는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였다. 마스크를 쓰는 것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우선, 그것은 그녀가 나아지는 것을 막았다. 가면 아래에는 연경이 끔찍한 병을 앓고 있었고, 가면은 모든 것을 안에 가두어 상황을 악화시키고 도움을 받지 못하게 했다. 결국, 다른 사람들은 그녀가 아프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어느 날, 연경은 더 이상 가면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도움이 필요했다...

다시 독을 삼키시겠는가?

순표는 매우 특이한 식단으로 자랐다. 그가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 주변 사람들은 독이 든 음식을 먹었다. 음식에는 독이 들어 있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점차 약해지고 죽어가는 일종의 느린 독이다. 놀랍게도 좋은 소식은 순표가 더 이상 그들과 함께 지낼 수 없었다. 그는 몸값을 받고 풀려났다. 사실, 그는 독자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아버지에게 입양되었다. 그러니 독자는 순표의 형 이영이 방으로 들어와 순표가 독이 든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야, 왜 그걸 또 먹어?’ 형 이영이 물었다. 순표는 어깨를 으쓱했다. ‘어쩔 수 없어.’ 그가 중얼거렸다. ‘나는 항상 이것을 먹었다.’ 이영은 동생의 손에서 접시를 빼앗아 들었다. ‘너는 그것을 먹지 않아..

평화롭게

멀리서 경수는 사이렌 소리와 총소리 같은 몹시 큰 소리를 들었다. 그의 몸은 때때로 소음에 떨렸지만, 그는 두렵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돌보고 있었다. 어느 날 놀이터에서 누군가 경수에게 매우 심술궂은 말을 했다. 말에 찔렸다. 하지만 그는 미소를 지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사랑했다. 또 한 번은 경수가 심하게 엉망이 되게 유리 접시를 깨뜨렸다. 그는 끔찍하고 매우 서투른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버지는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했을 때 그의 마음은 평화로워졌다. 밤이 되면 경수는 침대에 웅크리고 앉아 평화롭게 잠을 잤다. 그는 두려워할 이유가 없었다. 그의 아버지는 아직 깨어 있었다. 그는 아버지의 보살핌 속에서 평화롭게 지냈다. “내가 내 눈을 들어 산을 향하리..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영선의 하루는 긍정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녀는 할 일이 많았지만 일찍 일어나서 목록을 체크할 준비가 되었다. 그녀는 아침 식사와 함께 평소 물 한 컵을 마시고 준비를 마치고 심부름을 하기 위해 가게로 향했다. 무더운 여름날이 그녀를 덮쳤지만, 그녀는 그것에 대해 별로 눈치채지 못했다. 그녀는 이러한 심부름을 끝내고 제 시간에 일해야 했다. 그녀는 가방에 물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간을 내어 멈추고 마시지 않았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지만, 그녀는 그 생각을 무시했다. 멈추고 마실 시간이 없었다. 한때 그녀는 일할 때 물을 마시려고 했지만 곧 다른 일에 몰두하여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 그녀는 직장에서 오후의 어느 정도 실내에 있는 동안 일정 기간 밖에 나가야 했다. 그러나 그..

즉시 운동해?

경리는 자신이 필요한 만큼 강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쨌든, 운동은 그녀가 할 일 목록의 맨 위에 있지 않았다. 어느 날, 그녀는 변화하기로 했다. 그녀는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자 그녀는 곧 낙담하게 되었다. 그녀는 운동 비디오의 사람들을 따라갈 수 없었다. 그녀의 근육은 비디오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절반만 반복했는데도 비명을 질렀다. 게다가 오래된 부상이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미 무릎을 재활하지 않았는가? 왜 무릎이 다시 문제를 일으켰을까? ‘난 도저히 할 수 없어.’ 그녀는 친구 안나에게 신음했다. 안나의 대답은 그녀를 놀라게 했다. ‘왜, 경리야, 하룻밤 사이에 건강해질 거라고 생각했어?’ ‘음...’ 경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어요. 어떤 면에서는 그랬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