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모든 처녀들이 일어나 등잔을 손질했습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이 지혜로운 처녀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등잔이 꺼졌습니다[「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처녀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와 여러분에게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파는 사람들에게 가서 여러분을 위해 사세요』(마태복음 25:7-9).
열 처녀가 모두 일어나 등잔을 손질했고, 모두 기름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직 다섯 지혜로운 처녀만이 여분의 기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섯 어리석은 처녀는 이 여분의 기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본문에서 보이는 특정한 시간에 등잔이 꺼지기 시작했습니다(『…우리 등잔이 꺼졌습니다』[마태복음 25:8]라는 단어는 문자 그대로 『…우리 등잔이 꺼졌습니다[진행 중인 것을 나타내는 현재 시제 동사]』로 읽어야 하며, 등잔을 계속 불태울 여분의 기름이 아니라 처음에 기름을 공급했음을 나타냅니다).
열 처녀는 이스라엘이 이 제안을 거부한 후, 왕국의 이 측면이 이스라엘에서 빼앗은 후, 이스라엘 집이 황폐해진 후(마태복음 21:33-44; 23:37-39) 하늘 왕국이 제안된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이때, 왕국이 이스라엘에서 빼앗기고 집이 황폐해진 후, 하늘 왕국이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유된다』(마태복음 25:1)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열 처녀는 이스라엘 집이 황폐해진 기간 동안(마태복음 24:40-51) 이스라엘 집과 별개의 집을 형성하는 사람들만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서적 완성의 수인 『열』은 하나님께서 이 별도의 집안 하인 집단을 다루실 때 하늘 왕국의 제의를 받는 모든 사람을 가리키며, 이는 현재 경륜의 모든 그리스도인으로만 식별될 수 있습니다.
『기름』은 성경에서 성령을 상징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에 대한 열 처녀의 비유에서 가르쳐지는 것으로 옮겨보면, 『기름』을 소유하거나 소유하지 않는 것은 이중의 진리를 제시해야 합니다.
⓵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거합니다(고린도전서 3:16; 에베소서 1:13).
⓶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충만하지는 않습니다(에베소서 5:18).
즉, 열 처녀의 비유의 틀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기름이 담긴 그릇을 소유하지만, 모든 그리스도인이 여분의 기름이 담긴 그릇을 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여분의 기름 공급 외에도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의 어둠의 시간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인은 현재 순례의 여정에서 영적 재앙을 경험할 것이며, 하늘의 왕국에 관한 일과 관련하여 그러한 그리스도인은 아직 미래에 주님의 임재에서 거부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휴거 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분을 만나러 나가라 - 모든 외출, 준비된 외출 또는 준비되지 않은 외출(3) (0) | 2025.02.11 |
---|---|
그분을 만나러 나가라 - 모든 외출, 준비된 외출 또는 준비되지 않은 외출(2) (0) | 2025.02.10 |
자정 외침 -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그 너머(3) (0) | 2025.02.08 |
자정 외침 -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그 너머(2) (0) | 2025.02.07 |
자정 외침 -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그 너머(1) (0) | 202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