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123 끔찍함 속에서 찾은 장미

Hernhut 2024. 7. 3. 19:03

 

스터디

 

코리 텐 붐의 「더 하이딩 플래이스」를 읽었다면 코리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안전을 희생하여 유태인들을 집에 숨겼고, 체포되어 나치 강제 수용소의 공포를 견뎌야 했다. 우리는 은신처의 페이지를 통해 코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와 은혜를 보았다.

 

그러나 그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어메이징 러브」는 코리가 수감자, 히틀러의 전직 군인, 할리우드 스타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는 단편 소설을 통해 이를 드러낸다. 우리는 코리가 잃어버린 자들에게 신앙을 전한 놀라운 방법을 보았는데, 그것은 그녀가 주님과 그분의 백성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어메이징 러브」에서 우리는 코리의 한 가지 두려움이 독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녀를 그렇게 부르신다면 어떨까요? 어려웠지만,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체험하려면 그분께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코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 배운다. 그녀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꼈을 때 어떻게 기도했는지, 하나님께서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한 가지를 하라고 부르셨을 때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어떻게 용서했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모든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졌다. 그리고 코리의 삶에서 그러한 기적을 행하신 바로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도 계속 행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