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120 우리 모두 하늘의 왕국에 갈 때

Hernhut 2024. 6. 26. 17:21

성경

 

“왜냐하면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들이 존재하며,
또 그분에 의하여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많은 아들을 영광으로 데려가시려고,
그들을 구원하시는 구원을 주시는 대장을 고난들을 통하여 완전하게 하심이 그분에게 합당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거룩하게 구별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그분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히브리서 2:10, 11

 

스터디

 

우리는 우리의 교제를 계속해서 하늘의 왕국으로 옮길 것이다. 아시다시피, 예수님 없이는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 인간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무지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므로 신비와 비참함 사이에 있다. 그러나 오, 만일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만 안다면 당신은 이 땅에서 가장 감미로운 교제를 가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하늘의 왕국에 갈 때의 교제를 생각해 보라.

 

요한일서 3:1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얻을 자들을 자기 아들로 삼으신 아버지의 사랑을 말한다. 우리가 그분의 거듭난 자녀가 되면 우리의 시민권은 더 이상 이 땅에 있지 않다. 우리가 여기에 머무르고 있는 동안에도 우리 집은 하늘의 왕국에 있다.

 

우리는 이 땅의 자녀들이 우리 집에 함께 있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과 영원히 함께하실 하늘 집을 준비하고 계신다. 우리의 참되고 완전한 형제이신 예수님께서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 사실 것이다.

 

이것이 일반 영어로 의미하는 바는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우리는 하나라는 것이다.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느니라.라고 말했다. 그분은 여러분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을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을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

 

교제(fellowship)는 헬라어 코이노니아koinonia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사물을 공유하다”를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그분과 교제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공통된 체험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서로 교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