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122 사랑이란?

Hernhut 2024. 6. 27. 12:52

성경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한일서 4:8, 16.

 

사랑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사랑과 하나님은 사실상 동의어다. 사랑은 하나님의 삶의 방식이다.

이것이 사랑에 대한 진정한 성경의 정의다. 하나님과 그분의 본성과 그분의 생각에 반대되는 모든 것은 실제로 사랑이 아니다. 기껏해야 그것은 사랑의 위조일 뿐이다.

사랑을 정의하는 또 다른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한일서 5:3).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모든 것은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이 이해가 된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고 생각하지만, 법을 공부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법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계명을 지키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억지로 간직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요한이 말하는 사랑의 종류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마음속으로 어떻게 느끼는지도 포함됩니다.

“하나님의 법은 바로 사랑이다!” 허버트 W. 암스트롱(Herbert W. Armstrong)이 썼다. “그것은 완벽한 삶의 방식이다. 인간의 고통, 불행, 비참함, 죽음의 모든 부분은 오로지 그 범법에서 비롯되었다!”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되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계명을 중심으로 당신의 삶을 감싸서 하나님으로서 자신을 정화하려는 깊은 열망을 키우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고 계신다. 법은 그분이 생각하시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법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을 취하셔서 우리를 위한 법으로 만드셨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율법은 우리가 하나님처럼 생각하도록 가르치기 위해 존재한다. 성경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생각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수단으로 연구하고 묵상해 볼 가치가 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 안에 있는 줄을 아느니라”(요한일서 2:3-5).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전해지는 방법이다. 율법을 지키라.

하나님의 율법을 제외한 모든 사랑의 개념은 거짓이다. 일반적으로 단지 감정일 뿐이며 일반적으로 일종의 자기 중심적인 정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는 모호하고 잘못 정의된 개념이다.

반면에 하나님의 법은 매우 명확하고 상세하며 정확하고 구체적이다. 그것이 사랑을 정의하는 방식은 철저하고 완전하다. 그것은 고품질의 상부구조를 위한 청사진과도 같다. 그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그 청사진을 자세히 연구하고 참고하고 따라야 한다.

사랑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청사진을 버리고 예술가의 렌더링 작업을 통해 상부 구조를 구축하려는 시도에 비유될 수 있다. 그 청사진은 보기 흉하고 2차원적이며 부담스러운 세부 사항으로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