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109 악마에게서 떠나라

Hernhut 2024. 6. 20. 12:59

성경

 

“이 [그분의]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인간 존재의 육신적 본성 안에 있는] 사람들이기에,
그[그분 자신]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서,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시고,
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히브리서 2:14-15, 확대역성경

 

 

스터디

 

하나님께서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알게 되면, 당신은 다시는 마귀나 그의 쓰레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질병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부족하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언젠가 악마가 초인종을 울려 감당할 수 없는 재난을 가져올까 봐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에 대한 당신의 확신은 그러한 종류의 두려움을 쫓아낼 것이다.

 

주의하라. 나는 그것을 버리라고 말했다... 숨거나 은폐하지 마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가 정말로 당신의 마음에 임하게 되면, 당신은 두려워하지 않는 척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낮에 생각하는 대신 밤새도록 악몽을 꾸도록 억누르지 않아도 된다. 당신이 저항하면 그것은 당신에게서 달아날 것이다!

 

“글쎄요, 제가 그런 일을 할 만큼 충분한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할 수도 있다.

 

당신은 다시 태어났는가? 당신 안에는 더 큰 분이 계시는가? 당신의 대답이 '예'라면, 당신은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시기” 때문에(요한일서 4:4) 필요한 모든 능력을 갖게 된다.

 

당신이 적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면 자신감을 갖는 것은 어렵지 않다. 자신보다 확실히 약한 사람을 반대하는 데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지 않다. 할로윈날, 으스스한 양복을 입은 4살 아이가 집에 찾아와 플라스틱 총을 겨누면 두려움을 이겨내야 할까? 겁이 많아서 굳어버리는가? 119에 전화해서 “도와주세요. 집 앞에 괴물이 있어요!”라고 말하는가?

 

확실히.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그는 당신보다 작습니다. 그 사람은 너보다 약해. 그가 당신에게 문제를 일으키면 그를 데려가 당신의 소유지에서 데리고 나갈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악마를 대할 때에도 같은 태도를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악마는 패배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를 무효로 만드시고 우리가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만드셨다!

 

사실 마귀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다. 그는 단지 당신이 모르기를 바라면서 허세를 부리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그의 허세를 꺾어라. 그를 저항하라. 그는 당신이 알든 모르든 당신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도망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