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106그분은 나를 위해서만 그렇게 하셨어

Hernhut 2024. 6. 17. 18:27

성경

 

“우리로 하여금 빛 안에서 성도들(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의 상속 유업을 공유하는 자가 되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했다.”
골로새서 1:12, 확대역성경

 

스터디

 

성도들이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계시 중 하나는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사실이다. 무가치하다는 느낌 때문에 종종 그들의 발걸음이 험난해지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영광스러운 유업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단지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결코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그들은 말한다. “나는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에 지나지 않는다.”

 

겸손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은 자신이 신성한 상속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기를 거부하는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합당하게 되었다고 분명히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자격을 갖추고 적합해졌다. 우리는 거룩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고 말한다.

 

물론, 그것은 우리가 행한 놀라운 일 때문이 아니다. 예수님을 제외하고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사람은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우리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원받기 전에 너무나 치명적인 결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분께 합당한 일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분은 우리를 그런 합당치 못한 상태에 버려두지 않으셨다! 그분은 우리를 그것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다. 그분은 완벽하게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고 우리의 죄를 스스로 담당하도록 예수님을 보내셨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린도후서 5:21).

 

당신이 자신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당신은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분은 놀랍도록 합당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당신도 그분 안에 있다! 게다가 요한복음 17:23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처럼 당신도 사랑하신다고 말한다. 놀랍게 보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위해 하신 모든 일을 당신을 위해 행하실 것이다!

 

몇 년 전, 나는 그러한 계시를 받은 목사인 우리 친구를 방문하고 있었다. 그는 주변에서 가장 즐겁고 사랑이 많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한때 그를 “사랑의 사도”라고 불렀다. 어느 늦은 저녁, 그와 나는 기도회를 마치고 나오다가 수백만 개의 별이 반짝이는 맑은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아빠는 나를 위해서만 그렇게 하셨습니다.”라고 나는 말했다.

 

그 후 몇 년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그분이 얼마나 옳았는지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께서 주시는 모든 선한 일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친구처럼 담대하게 “그분은 나를 위해 그것을 해 주셨다!”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