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완벽한 음식을 찾기 위한 노력

Hernhut 2023. 7. 3. 16:53

주영이는 진심으로 스테이크를 썰며 외쳤다.

 

그렇게 생각해? 어젯밤에 갔던 한식당만큼 맛있지는 않다고 생각해.’

 

주영이는 언니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수영이는 그 어떤 것에도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들이 길 건너편에 있는 한식당에 갔을 때, 수영이는 스테이크를 어떻게 먹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다.

 

다음번에는 완전히 다른 음식, 어쩌면 이탈리아 음식을 먹어봐야 할 것 같아.’ 주영이가 제안했다.

 

수영이의 눈이 번쩍 뜨였다. ‘그거 참 좋은 것 같아! 먹어보자.’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때만 수영이는 너무 달콤함을 발견했다. 그래서 다음으로 그들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시험해 보았다. . . 수영이에게는 그것이 너무 단조롭다는 것을 발견했을 뿐이다.

 

다음 목적지는 맛있는 요리로 유명한 멕시코 레스토랑이었다. 멕시칸을 먹으면서 수영이는 프랑스 음식이 얼마나 더 좋을까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주영이는 머뭇거리며 다음에 여동생이 외식하자고 하면 프랑스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그러나 수영이가 모든 토마토와 치즈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을 때, 그리고 그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좋은 미국식 스테이크라는 것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을 때, 주영이는 그녀가 충분히 먹었다고 결정했다.

 

있잖아, 수영아, 음식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주영이가 지적했다. ‘어쩌면 너는 그것이 의도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을 거야.’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할 때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음식을 찾아다니는가? 아니면 우리가 어디에 있든 만족하는 비결을 배웠는가?

 

내가 궁핍에 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요, 내가 어떤 상태에 있든지 그것으로 만족하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나는 낮추는 법과 풍성하게 되는 법을 모두 알고 있으며, 모든 곳과 모든 일에서 배부르고 배고프며 풍족하고 궁핍함을 겪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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