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처음에는 충분히 무해한 것처럼 보였다. 한 사람은 문이 열렸을 때 집 안으로 재빠르게 들어갔다. 길영은 파리채로 날려볼까 생각했지만, 그는 바빴고 파리는 그다지 산만하지 않았다. 날아다니게 놔두면 무슨 해가 될 수 있겠어?
그다음 주에 길영이 쓰레기를 버리러 갔을 때, 수십 마리의 작고 하얀 구더기가 쓰레기통에서 흘러나왔다. 길영은 미친 듯이 짓밟고 발을 구르기 시작했고, 바깥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달려갔다. 저런! 그는 쓰레기통을 청소하면서 이제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파리는 계속 살았다. 어떤 해를 끼칠 수 있을까? 길영은 알을 낳은 것이 파리라는 것, 즉 이 작고 음식물을 먹는 곤충으로 부화한 알이라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했다.
파리는 혼자가 아니었다. 구더기 중 일부는 길영의 발을 피하고 스스로 파리로 성장했다. 윙윙거리는 소리가 더 짜증났다. 그러나 여전히 길영은 파리를 무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더 많은 구더기가 생겼다. 마침내 길영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았다.
그 구더기를 박멸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것은 길영이 처음부터 했어야 할 일, 즉 파리를 죽이는 일로 시작되었다. 그런 다음 길영은 집 전체를 청소했다. 며칠 동안 그는 작은 흰 곤충이 계속 숨었다가 다시 나타나는 것을 경계하면서 살펴봤다. 어떤 것들은 그의 청소를 피해 파리로 성장했고, 길영은 부지런히 그것을 사냥해야 했다.
그러나 길영이 교훈을 얻었기를 바란다: 파리가 이따금 그의 집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지만, 파리가 들어왔을 때 부지런히 사냥해야 했다! 파리를 무시하는 것은 위험했다. 충분히 해가 없어 보이는 것이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스르는 논쟁과 모든 고상한 견해를 없애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합니다.”(고린도후서 10:5)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존귀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탁월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거든 이것들을 생각하라.”(빌립보서 4:8)
우리의 생각은 사소하고 무해 해 보일지 모르지만 중요하다! 두려움, 정욕, 시기, 분노, 원한에 대한 생각은 그리스도께 순종하기 위해 사로잡히지 않는다면 우리 삶에 심각한 죄의 침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파리(즉, 나쁜 생각)가 올 때, 당신은 그들을 사로잡고 진실하고, 명예롭고, 정의롭고, 순수하고, 사랑스럽고, 칭찬할 만하고, 훌륭하고, 칭찬받을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있는가? 아니면 나쁜 생각이 주변에 머물러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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