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더 알기

 

요한복음 5:39

 

생명의 말씀은 그리스도를 더 알도록 돕는다. 생명의 말씀이 움직이실 때 주님을 더 알도록 그분께로 이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읽을 때 그리스도를 공급하시고, 다른 어떤 것도 주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누구시다는 것과 그분이 행하신 것과 그분이 이루신 것, 그리고 그분이 완성하신 것을 보여주신다.

 

“너희는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왜냐하면, 성경 기록들 안에서 너희가 영원한 생명을 받는다고 너희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성경 기록들이 나를 증언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성경 어떤 책, 어떤 장, 어떤 구절을 읽더라도 그리스도께로 인도되어야 한다. 주님은 말씀하실 것이다.

 

“성경을 읽는 것이 내게 이끌려진다면 옳게 읽고 있는 것이다.”

 

주님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대답은 간단할 것이다.

 

“매일 난 말씀을 읽고, 주님을 만난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주님을 더 안다. 순간마다 말씀을 읽고. 더 주님을 얻고 누린다. 말씀 안에 있는 생명은 주님 자신이시다.”

 

나는 매일 30분씩 성경을 읽는 사람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그는 완전히 변모했다. 또한, 매일 30분씩 성경을 읽는 사람을 알고 있었는데, 1년 후, 그는 이상한 사람이 되었다. 무엇이 다른 점이었나? 그 차이는 시간을 보낸 것도 아니고 무엇을 읽었는지도 아니었다. 한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많이 갖고 있었고, 한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예수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책 하나, 장 하나, 구절 하나하나가 주님께 인도하여 주님을 더 많이 알게 하고 주님을 더 높일 수 있게 해야 한다. 성경을 통해 주님과 그분의 사랑으로 이끌려지고, 주님 앞에서 건강해질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읽고 영적인 사람이 된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읽고 전혀 영적인 사람이 되지 못했다. 무엇이 잘못인가? 그들이 성경을 읽을 때 그리스도를 갖고,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누리고, 그분 존재 안으로 들어가고, 그리스도의 완성에 들어 갖느냐의 문제다. 전혀 영적이지 않은 사람은 단지 필요에 따라 성경으로부터 약간의 도움을 받을 뿐이다. 성경에서 당신이 필요한 것을 얻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만약 그것에만 머무른다면, 성경을 읽는 것은 매우 얕게 유지될 것이다. 높은 곳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은 얕고, 피상적이다.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성경을 읽으면 성경은 얕고, 피상적으로 남을 것이다. 성경을 읽을 때 그리스도를 갖게 된다면 그리스도께서 높고, 제한이 없으셔서 성경을 읽는 사람은 높이 상승할 것이다. 주님의 건강한 관계는 성경 읽기를 통해 그리스도를 가질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주님께 말해야 한다.

 

“저는 그리스도 예수님 말고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요. 저는 오직 그리스도께만 관심 있습니다. 제가 성경에서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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