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앞에 놓인 "기쁨"은 그분이 다스리고, 통치하실 때 그분의 권능이 하늘에 속한 왕국과 관계가 있다(마태복음 25:20-23). 갈보리에서 죽은 것이 치욕적이고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께서 앞에 놓인 것들에 비해 치욕과 수치를 거의 중요하지 않게 여기셨다. 치욕과 수치는 히브리서 12:1, 2에서 볼 수 있다. 오늘 우리는 세상에 있는 것들과 관련해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의 왕국 비교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취할 자세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그분의 적들이 그분의 발 앞에 무릎을 꿇을 때까지 오른쪽에 앉아 있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의 완전한 복종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그분의 왕국을 예수님의 손에 넘겨줄 것이고, 그때 그리스도는 갈보리에서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기뻐하실 것이다(시편 110:1, 2; 다니엘 7:13, 14; 요한계시록 10:1-7; 11:15-19).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이런 위치에 있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권능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위치와 통치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예수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들로 삼으려고 미리 정하셨으니”(에베소서 1:3-5)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은혜로 너희가 구원 받았느니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에베소서 2: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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