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생명의 왕(저자, 창조자, 공급자)을 죽였다. 그러나 그분을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육체적으로] 다시 살리셨다. [우리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았기 때문에] 이 [사실]로 우리는 증언하는 증인들이다.(사도행전 3:15)
그리스도인이 주님과 친해지고 그분과 하나가 되고 싶다면, 그리스도인은 그분이 누구인지 봐야 한다. 그분이 생명의 왕, 통치자이시다. 오! 주님은 생명의 권위자시다. 베드로는 사도행전에서 메시지를 주었다.
(너희가) 죽인 생명의 왕을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도다.(사도행전 3:15)
이 구절의 다른 번역본들은 주님을 “삶의 저자”라고 부른다. “생명의 통치자”, “생명의 저자”로 번역된 것 모두 좋은 번역이다. 나는 생명의 저자로 번역된 성경을 더 좋아한다. 왜 그런가? 생명의 왕을 만날 때마다 그분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생명을 주신다. 그분은 생명의 저자시다. “오, 주님.”하고 부를 때 생명의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생명을 주신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때 생명의 저자는 그들에게 생명을 주신다. 생명을 만지지 않고서는 주님을 만질 수 없다. 그분을 만질 때 그분의 생명으로 가득해질 것이다.
주님. 축복하소서. 내게 이것을 주시고, 저것도 주십시오.
만일 종교적인 방식으로 기도를 한다면 주님을 만지지 못할 것이다. 종교적인 방식의 기도는 요청하고 구하는 것만 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 이런 기도를 응답받을 수 있지만, 이것은 그분이 아니다. “너희가 산타클로스(부처, 마호멧, 소크라테스)를 죽였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산타클로스가 아니다. 그분은 생명의 저자시다. 가끔 미성숙할 때 원하는 것을 구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오늘에는 이것을 구하고, 내일에는 저것을 구한다.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실 때 모임에서 간증하고, 사람들은 “아멘”으로 화답한다. 왜 이것을 “아멘”하는가? 그것은 모두가 미성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기도를 할 때마다 놀라운 것은 이따금 아무 이유 없이 생명을 만진다는 것이다. 자기도 모르게 기도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누림이 있다. 자기도 모르게 생명을 만진다. 이것은 주님께서 생명의 저자시오, 그는 바로 생명의 근원이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분은 생명의 왕이시다. 다비 번역본에 의하면 그분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그리스도인들은 생명을 얻지 않고서는 주님의 임재 안에 나올 수 없다. 생명을 만지지 못하고, 생명을 누리지 못하고, 생명을 얻지 못하고, 생명공급이 없었고, 생명 지지가 없었고, 생명 강화가 없었고, 생명의 신선함이 없었다면 주님 앞에 오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님의 임재 안에 올 때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문제가 아니다. 또한, 단순히 훈련의 문제가 아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을 보내야 하고 그분과 함께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결국, 생명을 만져야 한다. 30분을 주님 앞에서 보낸다면, 30분이 끝날 때쯤에는 그분 생명으로 가득 차야 할 것이다. 삶을 만지고, 삶을 누리고, 삶을 얻고, 삶의 공급을 누리고, 삶의 공급을 얻고, 삶의 강화를 누려야 비로소 생명이 그리스도인 안에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주님 앞에 오면 인생이 풍성해질 것이다. 이렇게 주님 앞에 오면 인생이 풍성해질 것이다. 풍요로운 생명을 갖게 될 것이다!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의 임재 안에 올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분께 올 때 그는 그분의 임재를 누릴 것이다. 이와 같은 그분의 임재를 누림은 생명에서 나온다. 생명을 만지고 누릴 때 그분의 임재를 누린다. 생명 안에 있는 그분의 임재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힘이 된다.
그리스도인들의 영 안에서 그분을 경배할 때 주님이 누구이신지를 알아야 한다. 그분은 생명의 왕이시다! 그분은 생명의 저자시다! 그분은 생명의 근원자시다! 그분을 만질 때 도울 수 없지만, 생명을 만질 수 있다. 주님의 임재 안에 올 때 그분께서 생명의 왕이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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