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분주함

Hernhut 2019. 4. 1. 19:52

이 비유에 따르면 우리는 좋은 토양이 되려는 우리를 막는 세 가지 것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좋은 토양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딱딱하게 하는 것, 바위, 가시들이다.

첫 번째로 분주하게 다니므로 딱딱해진 토양이다. 우리는 이렇게 되는 것에서 우리를 지켜야 한다. 분주하게 다니는 것은 길가 토양의 원인이 된다. 이 토양은 사람들이 길을 사용하는 만큼 흙이 다져져 뚫고 들어갈 수 없을 때까지 딱딱해진 것이다.

분주하다는 것은 우리가 아주 많은 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성공하기를 원할 수 있고, 많은 돈을 벌기 원할 수 있다. 비록 성공하는 것,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주님을 위한 것이라고 우리가 생각할지라도 그것은 딱딱한 토양이 되게 하는 위험성을 가져올 수 있다. 우리가 젊은이라면 우리의 학위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할 수도 있다. 우리가 나이가 들었다면 은퇴와 손자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관심이지만 그것들은 아주 많은 분주함을 일으킨다. 토양이 딱딱해지면 주님께서 뿌리시는 대부분의 것은 즉시 튕겨나가고, 새 모이가 된다. 우리가 이와 같은 관심으로 채워져 있을 때 주님은 우리와 아무것도 하실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분주함에 사로잡혀 산다.

그렇지만 우리의 분주함은 주님을 멈추게 하지 못한다. 그분은 계속해서 그분의 무엇인가를 뿌리신다. 어느 날 어떤 시점에 우리 마음이 어떤 이유 때문인지 좋은 토양이 될 것이고, 어떤 것은 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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