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성경

Hernhut 2019. 3. 13. 03:38

 

성경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다. 한편으로 성경은 모든 사람에게 같다. 하지만 우리가 성경 안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믿음이 있다면 성경은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신 살아있는 말씀이 될 수 있다. 성경은 살아있고, 강하고, 어떤 양날의 검보다도 더 날카로워 혼, ,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고,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4:12). 성경은 우리 안으로 뿌려진 살아있는 말씀의 실제요, 움직임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이와 같은 체험을 가졌다. 어느 날 우리가 읽은 특정한 구절이나 구절의 일부가 재미있어진다. 그 말씀 구절들이 우리에게 직접 격려가 되고 합당한 말씀으로 느껴진다. 우리는 신선한 방법으로 그분을 사랑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으로 어떤 것을 뿌리시고 계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것이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말씀에 대해 주님과 교제를 해야 한다. 그 말씀을 생각하고, 또 기도로 그 말씀 안에 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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