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이 무엇이든 체험해야 한다.

Hernhut 2018. 6. 3. 23:41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이 우리의 체험을 위한 것임을 아는가? 진리에 관해 우리는 아주 많이 알고, 아주 많이 듣고, 아주 많이 훈련받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진리가 돼야만 하는 진리는 없다. 진리가 단지 지식이라고 알 때 그것은 교만한 것이다(고전 8:1). 주님은 말씀하셨다.

너희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8:32)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진리뿐인데 진리를 아는 것 역시 체험적이어야 한다. 우리가 듣는 모든 것,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결론적으로 우리의 체험, 우리의 실제가 돼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두 생명의 방식과 관련된 것을 배우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