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숫자 4는 하나님의 창조, 특히 사람을 대표하기 때문에 더 짧은 4개의 막대기는 교회를 건축하는 데 그리스도와 함께 수고하는 우리를 대표한다. 우리는 온 벽을 덮을 만큼 긴 막대기가 될 수 없다. 그것은 그리스도만이 자격이 있으시다. 하지만 우리가 조그맣다면 우리 각자는 함께 어떤 널판을 덮는 막대기가 되기를 갈망해야 한다.
은사를 받고, 성숙한 어떤 이들은 더 긴 막대기다. 그들은 함께 교회를 지키고, 성도들을 돕는다. 그들의 가르침, 목양, 본으로 많은 이들이 교회 생활에서 그들의 위치를 찾을 수 있었고, 지켰다. 그들이 없었다면 교회의 벽은 약해졌을 것이고, 어떤 젊은이들은 멀리 떠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수고까지도 그리스도의 막대기만이 성막의 모든 길이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한다. 교회는 사람들에 의해 유지된 단체가 될 수 없다. 그들의 막대기가 아무리 길어도 그들은 그리스도를 절대 대체할 수 없다.
숫자 4는 하나님께서 교회의 널판을 연결하는 우리, 구속받은 이들, 쓰임 받는 이들을 말한다. 그분은 우리를 쓰시기 원하신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널판을 우리가 연결해야 할지를 물어야 한다. 우리가 어떤 널판을 함께 붙잡지 않는다면 우리가 얼마나 긴지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풍성한 사역을 할 수 있거나, 사역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이가 믿을 수 있지만, 질문은 같은 것이다. 우리가 함께 어떤 널판을 붙잡고 있는가?
'빵과 음료 > 복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퍼(Choppers) (0) | 2018.02.02 |
---|---|
막대기들의 필요 (0) | 2018.01.22 |
가로 막대기들 (0) | 2018.01.08 |
널판과 그 밑받침 (0) | 2018.01.06 |
두 촉과 은 밑받침 40개 (0) | 2018.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