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로 하나님은 광야에서 자신의 백성들이 자신을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셨다(출 7:16).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이끌도록 누군가를 보내실 때 그분께서 모세에게 하셨던 것처럼 그 결과는 항상 섬김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
내가 프린스톤, 옥스퍼드, 하버드 신학교에서 졸업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여기에 와 많은 신학 이론으로 여러분을 가르친다면 여러분은 나의 메시지를 누릴 수 있고, 내가 아주 훌륭한 메신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말이 여러분의 귀를 간질거리게 하고,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섬기는 생활로 이끌지 못한다면 이런 것은 쓸데없다. 우리는 우리가 세장을 버리게 하고, 그분을 섬기기 위해 우리 자신을 주의 손에 던지게 하는 말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갈망을 가진 이는 얼마나 의미 있는 사람인지! 첫째로 하나님은 그분께서 우리를 정말로 소중히 여기신다고 말씀하신다. 둘째로 하나님은 그분이 그분의 좋은 땅으로 우리를 데려가시려고 우리를 돌보신다고 말씀하신다. 셋째로 그분은 우리를 파라오의 통치인 어둠의 권세에서 데리고 나오신다. 넷째로 그분은 그분의 섬김 안으로 우리를 이끄신다. 우리의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정말로 단순하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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