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혼인잔치가 비유에서 예언됨(마 22:2-14).

Hernhut 2017. 6. 15. 23:02


이 비유는 왕가의 사무, 그분의 아들의 혼인을 위한 여러 가지 잔치를 다 준비하는 왕으로 시작한다(22:2). 이런 준비를 한 다음 왕은 초청을 받은 이들을 부르시러 그분의 종들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잔치에 오지 않았다(22:3). 또 다른 부르는 자들을 모냈지만 초대받은 사람들은 여전히 가지 않았다. 그들이 이 두 번째 부르심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모든 일에 핑계를 댔고, 심지어 홀대하기까지 하고, 제안하는 이들을 붙잡아 죽이기까지 했다(22:4-6). 왕이 일어난 일을 듣고서 화가 나 각인을 멸하고, 도시를 불태우고자 자신의 군대를 보냈다(22:7). 그런 다음 부르시는 자는 완전히 다른 무리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이 무리의 어떤 무리는 초청장에 귀를 기울였지만 다른 이들은 흥뚱항뚱 들었다. 끝에서 이 두 유형의 사람들은 좋다고 하거나 싫다고 한 것을 볼 수 있다. 싫다고 말한 자들은 혼인잔치에 참여할 준비가 되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혼인예복을 소유치 못했지만 좋다고 말한 이들은 혼인잔치에 갈 예복을 준비해 가지고 있었다(22:8-10). 이 초청의 결과는 드러났다. 부르심에 귀 기울이고, 합당한 준비를 하고. 혼인예복을 소유한 이들은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부르심에 흥뚱항뚱 듣거나 거절하고, 합당한 준비를 하지 않고, 혼인예복을 준비하지 않은 이들은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심지어 그들은 안에 들어가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도리어 그들은 바깥 어두운 곳에 있는 자신을 알았다(22:11-14).


주호촌의 왕국의 비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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