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요한계시록 19:7-9절에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와 그분의 신부의 혼인을 다룰 때 그 인용은 항상 혼인 그 자체가 아니라 혼인을 둘러싸고 있는 잔치에 관한 것이다. 이미 본 것처럼 혼인 그 자체는 없을 것이다. 보통 우리가 오늘날 문화에서 혼인식을 연상하는 것 이 아닐 것이다. 예표에서 혼인식이 없었고, 실제에서도 혼인식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예표(룻 4장)와 실제에서 볼 수 있는 쉬운 문제다(계 5-19장). 하나님의 아들의 혼인을 둘러싸고 있는 혼인잔치는 몰수된 상속구속의 완결 직전에 하늘에서 일어날 것이다. 상속구속 완료 직전 이 잔치가 일어나지만 모든 구속과정은 신부가 그리스도의 아내가 되기 전에 수행되어야 한다. 이 사건의 순서는 요한계시록 19:7-9절에서 시작하는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이 잔치는 상속구속을 둘러싸고 있는 그분의 사역을 완료하시기 위해 땅으로 재림하시기 직전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계 19:11-21). 땅에 속한 그리스도의 사역이 끝날 무렵 그분은 마태복음 22:2-14절에서 혼인잔치를 둘러싸고 있는 사건의 모든 파노라마에 관련한 비유를 주셨다. 이 비유는 먼저 이스라엘에게 그 다음은 교회에게 하늘 왕국을 제안이었다.
주호촌의 왕국의 비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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