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진주비유(6)

Hernhut 2017. 6. 7. 19:33

요한계시록에 따라 이 두 비유는 룻기 4장에 등장한 예표, 구약성경에 있는 예표의 어떤 것을 다룬다. 룻기 4장에서 보아스는 몰수된 상속을 구속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몰수된 상속을 구속하는 것은 룻이 보아스의 구속적 행위로 그의 아내가 되는 것이다. 이 장은 사건이 완료되는 이야기다. 이 사건은 요한계시록 5-19장에서도 볼 수 있는데 보물과 진주를 구매라는 것과 관련이 있다. 마태복음과 요한계시록에 있는 이 일들은 구약성경의 예표를 이해하지 못하고서 합당하게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은 수많은 예표가 구약성경에서 볼 수 있도록 하셨다. 이 예표들은 실제를 설명하기 위해 구약성경에 두어졌다. 이 예표들은 정도 이상으로 중요하다. 왜냐면 이 예표들이 여러 실제에서 열리고, 지대한 빛을 비출 것이기 때문이다. 룻기의 이 특별한 예표는 보물이 거기에 포함된 보고(寶庫)로 시작하는 어떤 누구에게 점점 더 분명해질 수 있을 뿐이라는 좋은 예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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