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것은 믿음이 이해됐어야 한다는 표현과 똑같은 방법이다. 성경은 표현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되어야 한다. 그것은 성경에서 거듭거듭 사용된 표현이다. 흥미로운 것은 성경이 많은 경우에 이 표현된 것을 분명하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디모데전서에서 바울은 배교자들에 대해 경고를 하며 말을 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원한 생명을 붙들라. 그것을 위하여 너 역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고백하였도다.”(딤전 6:12)
다시 말해 믿음의 선한 시합에서 분투하라. 그 시대를 위해 생명을 붙들라는 뜻이다. 디모데 후서에서도 그와 같은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내가 선한 시합을 했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冠)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딤전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