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거짓설교자들의 메시지(2)

Hernhut 2016. 9. 1. 12:32


겨자종자는 잠시 동안 정상적으로 싹이 트고, 성장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생각하지 못한 어떤 것이 되었다. 그것은 나무가 되었다. 나무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거짓교사들은 그 안에서 파괴하는 일을 계속하려고 나무 가지에 둥지를 틀었다. 정상적인 성장은 타락하지 않고, 부패하지 않는 것에서만 올 수 있다(벧전 2:1-2). 그 반대의 것도 사실이긴 마찬가지다. 부패, 타락이 일어났을 때 비정상적인 성장만을 가져올 수 있다. 비정상적인 성장을 가져오는 거짓교사들은 하나님께서 영적인 사람으로 살고, 양육 받도록 하신 유일한 것을 부패되고 타락한 형태로 선포했다. 그렇게 하서라도 그들은 창세기 2장에 있는 문제의 핵심으로 되돌리기 시작했다. 이것은 겨자종자의 비유에서 볼 수 있는 배교자들의 일이었다. 영적인 음식에 대한 타락된 식단, 비정상적인 식단은 타락된 성장, 비정상적인 성장을 가져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성장은 궁극적으로 열매 맺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거짓교사들은 타락한 상태가 되고, 열매 맺지 못하는 상태로 그리스도인들이 살도록 그 안에 둥지를 튼 것이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시대의 끝(2)  (0) 2016.09.06
교회시대의 끝(1)  (0) 2016.09.02
거짓 설교자들의 메시지(1)  (0) 2016.08.31
거짓 설교자들(2)  (0) 2016.08.30
거짓 설교자들(1)  (0) 20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