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 우리가 구원 받기 위해 순종해야 한다는 신성한 명령이다. 하나님은 어디에 있든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신다(행 17:30). 그러므로 회개는 순종해야 한다는 명령이다. 모든 사람들은 회개하러 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죽을 것이다(눅 13:3, 5, 벧후 3:9).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기 위해 자신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물었을 때 베드로는 모든 사람이 죄 사함을 받기 위해 회개해야 하고 그러므로 인해 그들의 죄가 덮였다고 가르쳤다(행 2:37-38, 3:19, 눅 24:47, 행 5:31). 거룩한 슬픔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산출한다(고후 7:10).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회개는 구원을 받기 위해 순종해야 하는 명령이다. 그렇다면 구원에 필요한 순종의 또 다른 행위가 있다. 순종이 구원에 필요치 않다고 말하는 것은 회개가 구원에 필요치 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회개는 사람들이 다른 명령들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한다. 아버지에게 순종하기를 거절한 아들은 나중에 순종하지 않은 것을 후회(KJV, ASV에서는 “회개했다”로 번역됨)하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갔다. 그는 아버지의 뜻을 행했다(마 21:28-32).
회개하는 자들은 회개의 열매를 산출하는 것을 요구받는다. 회개의 합당한 일을 해야 한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들은 불에 던져질 것이다(눅 3:8-9, 행 26:20).
회개는 결정이다. 회개는 생각을 바꾸거나 선택하는 것이다.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정하는 것이 회개다. 사랑과 믿음처럼 순종의 행위이요, 그 자체이지만 불가피하게 우리는 신성한 다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요구된다. 구원에 순종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인하는 자들은 진실로 죄를 회개하지 않은 것이다. 왜냐면 진실로 회개하면 순종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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