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에 대한 고백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에 필요한 순종의 행위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 사람은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고, 입으로 그리스도를 고백해야 한다(롬 10:9-10). 여기서 고백은 믿음과 분리되었다. 믿음은 개인의 마음에 있지만 고백은 입으로 행해지는 외적인 행위다. 그렇지만 고백은 구원에 이르게 한다.
어떤 통치자들은 예수님을 믿지만 그분을 고백하기를 거절한다. 왜냐면 그들은 하나님을 칭찬받는 것 외에 사람들의 칭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요 12:42-43). 다시 말하지만 고백은 믿음과 구별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믿었지만 그들은 그리스도를 고백하기를 거절했다. 그들은 구원받았을까?(마 10:32, 16:15-18, John 1:49, 4:42, 9:35-38, 11:27, 12:42-43, 행 8:36-38, 딤전 6:12-13, 요일 4:15)
순종이 구원에 필요하다는 것을 부인할 때 일반적으로 그들은 침례 받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회개와 고백과 마찬가지로 침례가 구원에 필수적인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한다(막 16:15-16, 행 2:38, 22:16, 롬 6:3-4, 갈 3:27, 벧전 3:21). 특별하게 고백은 침례를 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틀림없이 외적인 순종을 포함한다. 우리가 회개와 고백이 구원에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왜 침례가 구원에 필요하다는 생각을 반대할까? 침례가 구원에 필요한 단계이기 때문에 우리는 침례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고, 올바로 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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