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사랑은 다른 명령에 순종하도록 우리에게 요구한다.

Hernhut 2016. 3. 5. 17:30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명령들을 지키리라.”(14:15, 21-24)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자들이다(14:21, 23).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그분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다(14:24). 순종이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아무런 생각 없이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요일 5:2-3) “또 사랑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따라 걷는 것이요, 명령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안에서 걷는 것이라.”(요이 1:6) “나의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사랑은 우리의 행위에서 그 자체로 보여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가 순종하지 않으면 우리는 진실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순종에 사랑에 필수적인 것이다. 또 사랑은 구원에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순종은 구원에 필수적인 것이다. 순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대신 사랑에 대한 성경적 교리가 순종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한다(13:8-10, 요일 2:5, 2:4-5, 살전 1:3, 15:10, 6: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