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한 믿음, 한 침례

Hernhut 2016. 1. 14. 10:48


몸 생명 안에는 한 믿음과 한 침례의 놀라운 문제가 있다(4:5b). 이 한 몸 안에서 긍정적인 모든 것들은 싹이 돋아났다. 나는 이 한 믿음의 움직임 때문에 그리스도에 관한 영적인 모든 것들을 추구하고, 복음을 전파하고, 다른 성도들을 사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한 침례 안에서 부정적인 것들이 끝났다. 나는 젊었을 때 복음집회에서 주님을 영접한 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침례를 받았다. 침례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침례를 받았다. 그 모인 무리들이 나를 위해 기도를 했다. 수년 동안 나는 그 물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매장되었는지 감사해 하며 그곳에 갔었다. 나를 소유하고, 차지했던 내가 좋아했던 일, 싫어했던 일, 그리스도에게서 나를 떠나게 했던 나의 죄는 모두 그 물에서 끝이 났다. 한 믿음 안에서 우리는 모든 긍정적인 것들이 싹을 내는 이 몸 안에 있고, 한 침례 안에서 부정적인 모든 것들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