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성령과 우리의 부르심에 대한 한 소망과 함께하는 한 몸이 있고, 또 한 주(主)가 있다(엡 4:5a). 물론 주 없이는 교회가 되지 못한다. 왜냐면 교회는 주님 그분 자신과 함께하는 본질로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4,000년 동안 하나님은 그분의 본질의 어떤 것이 그분의 거주지가 되기를 기다리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얻으시고 장막과 성전과 함께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얻으셨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여전히 미흡했다. 하나님은 그분의 거주지로서 그분과 일치할 하늘에 속하고, 영적인 어떤 것이 필요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본질로서 그분과 함께하는 그분의 거주지 교회를 창조하셨다.
여러분의 개집이 얼마나 멋진지 상관없이 여러분은 개집에 거주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개집이 여러분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개집은 여러분이 아닌 개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주님은 그분의 참된 만족을 얻으시기 위해 그분과 함께하는 본질로서 그분의 몸이 되도록 교회를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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