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그들의 움직임은 강화된 속사람이 되게 한다.

Hernhut 2016. 1. 13. 11:11


우리는 겉 사람이 있고 또 속사람이 있다. 겉 사람은 날마다 쇠잔해 가고, 늙어가고 있는 반면 속사람은 매일 신선해지고, 더 성숙해지며, 확고해지고 있다. 나는 젊은이들에 대해 천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안에 있는 속사람은 10년 전 보다 훨씬 더 이기고 있다. 나는 전에는 더 강한 겉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더 강한 속사람이 있다. 누가 교회생활에서 사역들을 할 수 있을까? 그들은 우리가 우리 속사람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들이다. 여러분이 그들과 함께 말씀을 읽고, 교제하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나면 어느 정도 여러분의 속사람은 강화된 것이다. 모든 지역교회들은 이와 같은 주의 종들이 필요하다. 그들은 우리의 속사람이 강화되고, 더 건축되게 하는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풍성을 선포함으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사역하는 청지기직분을 가진 그리스도의 갇힌 자들이다. 여러분은 이들을 좋아하는가? 이렇게 수고하는 이들이 교회들 안에 필요하다. 성도들은 내가 사역을 잘 했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들이 나를 잘 지지해주었다고 말을 한다. 내가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내 속사람 안으로 강화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