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초자연적인 선물

Hernhut 2015. 10. 23. 16:42

  

여러분은 여러분이 정말 원했던 어떤 것에 큰 소망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오고, 빨리 성장하기를 소망했다. 우리는 여러 주간 동안 연()모임을 위해 거실에 앉아 있을 때 벨이 울리면 궁금해 하며 형제자매들이 문을 열어 주었다. 막상 거의 그렇지 않았다. 우리가 복음을 일주일 내내 전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모임에 초대하고, 격려하고 위로했지만 모임에 와서 우리와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우리는 돌파구를 위해 소망을 갖고 기도했다. 그리고 모임이 증가를 보일 때 기뻐했다. 우리는 일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던지 많은 것에 우리의 소망을 둔다

 

대학 졸업생들은 높은 연봉을 주는 직업을 갖고 싶어 한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승진하기를 소망한다. 운동선수들은 그들이 하는 운동경기에서 이기기를 바란다. 신혼부부는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우리의 소망이 채워지지 않을 때 실망과 좌절은 우리의 문을 두드린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는 늘 푸르른 소망을 갖고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믿음이 있다. 우리는 우리를 돌보시는 하늘에 계신 사랑하는 하나님을 기대한다. 믿음 안에서 생활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소망한다. 미래가 불확실해 보일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가지신 좋은 계획을 기대한다. 좌절과 낙심이 문을 두드릴 때 우리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는다. 우리가 의문을 가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바란다. 우리가 고통스러울 때 우리는 하늘의 소망을 갖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우리의 영광스러운 미래의 소망을 기대한다.

 

소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우리의 길을 도우시는 초자연적인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그분의 성령을 부으심으로 푸른 식물과 같이 싹을 틔우고 자라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