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평강 안에서 주어지는 은혜 (2)

Hernhut 2015. 10. 28. 11:07


우리가 은혜를 누릴 때 우리는 내적 평강을 누릴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손아래에 거함으로 우리의 환경과 관련된 외적 평강도 체험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논쟁을 하고 다툴 때 그것은 우리가 거룩한 삶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한다(5:1315). 한번 균열이 날 때 논쟁하는 그리스도인들이나 남편과 아내 사이에 평강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외적인 회개 이상이다. 진심으로부터의 회개조차도 그 문제를 지우지 못할 수도 있다. 은혜로 거룩한 삶에 대한 잦은 누림만이 이 평강을 가져온다. 우리가 은혜를 누릴 때 주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마음과 영을 만지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참된 만족을 주신다. 그분은 진정한 안정과 평안이 되신다. 우리 마음속에 밝고, 자신감이 있게 된다. 모든 문제는 평강이다. 주의 은혜를 누리는 것은 우리가 완전히 평강에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