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예술품(엡 2:8-10)

Hernhut 2015. 8. 2. 03:0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캐리 스튜어트 파크스는 재능이 있는 저자요, 상을 받은 아티스트다. 우리는 그녀의 예술품을 알아보기 전에 그녀에 대해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그녀는 FBI에서 훈련을 받은 법의학 예술가다. 대부분의 그녀의 예술품은 드로잉으로 그려졌다. 그녀는 목격자들의 말을 통해 범인들을 그렸다. 그녀는 정체불명의 피해자들이 목격한 후의 잔상으로 그려졌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 서두에서 작가 프랭크 뻬르띠는 살인자를 알았을 때 파크스는 살인사건의 증언에 흥미가 있었다.”라고 기록했다. 얼마나 열광적인지!

신약성경은 아티스트로 하나님을 묘사한다. 1세기에 에베소에 보내는 편지에서 바울은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을 그분의 걸작처럼 묘사했다(2:10). 다른 말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예술품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걸작으로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다시 창조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우리를 계획하셨던 선한 것을 우리가 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2:10).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선한 것들은 우리가 곤경에서 빠져 나오는 도덕적인 명령이나 법이 아니다. 그보다 훨씬 더 나은 어떤 것이다.

우리의 신성하신 아티스트께서 우리를 위해 재창조하신 선한 것은 하나님의 새 창조의 길,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때문에 살 새 길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그분의 새 창조는 예수님께서 죽음으로부터 일어나신 때 시작되었다. 새 일은 우리가 옛 시대의 중심에서 이 새 시대의 실제로 살 수 있는 방법이다. 다른 것들 중 새 창조의 삶은 우리가 우리의 대적을 위해 기도하고(5:44), 서로 사랑하고(13:35),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2:10)으로 계시되었다.

하나님은 선한 것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은 우리가 그 선한 것들을 행할 권한을 부여하시는 분이시다.

 

함께 읽기: 마태복음 5:14-16


'헤른훗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하다는 것(습 3:1-17)  (0) 2015.08.12
낭떠러지에서(롬 6:16-23)   (0) 2015.08.04
평강을 누리는 법(골 1:15-23)  (0) 2015.08.01
작은 불똥(약 3:1-12)  (0) 2015.08.01
그분이 나를 찾으셨다.(눅 19:1-10)  (0)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