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 (수 23:1-14)

Hernhut 2015. 7. 27. 13:34


 

{}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로 인하여 이 모든 민족들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 너희 [하나님]은 곧 너희를 위해 싸우신 그분이시니라. -23:3

 

최근 나는 9-12세의 소년들 여름캠프에서 말씀을 전하는 특권을 부여 받았다. 그 주간 동안 성령께서 움직이셨고, 12명의 캠프 참가자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했다. 밤이 지나고 전날 구원을 받은 9살 먹은 소년이 내게 접근해 선생님, 선생님은 나를 변화시키셨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난 네가 구원 받아서 정말 기뻐, 그런데 내가 변화 시킨 것이 아니라 너를 변화시키신 분은 하나님이시란다.”라고 말해 주었다. 나는 그 귀중한 소년의 마음속에 일을 행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는 것을 알았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속에서 우리는 그가 아주 노련하고 능숙한 전사자요, 성숙한 사람임을 알게 된다. 그는 전쟁에서의 그들 모든 승리의 원인을 하나님께 돌렸다.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우두머리들과 재판관들과 직무 수행자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 많아 늙었도다. *{}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로 인하여 이 모든 민족들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 너희 [하나님]은 곧 너희를 위해 싸우신 그분이시니라.”(23:2-3) 여호수아의 초점은 자신에게 있지 않았고, 그의 이룸에 두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행하셨고, 또 행하실 것이라고 말했다(23:5). 그는 또 하나님과 그분의 명령을 주의 깊게 따르고, 용기를 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했다(23:6).

 

삶 속에서의 성공은 가끔 우리가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의 성공이 우리의 행함, 우리의 능력, 우리의 자원이었다고 생각하고 교만해질 수 있다(8:11-18).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우상과 같은 것에 친밀하게 다가가는 것을 피하라고 경고했다(23:7, 24:15). 자기 숭배도 끔직한 목적지로 이어질 것이다. 대신 우리가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인정함으로 우리가 그분을 진실로 사랑하고 그분을 섬기고(23:10-11), 그분께서 우리의 입술에 술술 말하게 하셨다는 것을 찬양할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게 그분에 관한 모든 것을 알 것이다. 여호수아는 보라, 이 날 나는 온 땅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 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 중의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이루어져서 그중의 하나도 틀림이 없음을 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과 너희의 온 혼으로 아느니라.”(23:14)라고 말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행하신 것을 반사하라. 그분의 신실하심 안에서 기뻐하라. 그분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기억하라.

 

함께 읽기: 여호수아 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