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로 인하여 이 모든 민족들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주} 너희 [하나님]은 곧 너희를 위해 싸우신 그분이시니라. -수 23:3
최근 나는 9-12세의 소년들 여름캠프에서 말씀을 전하는 특권을 부여 받았다. 그 주간 동안 성령께서 움직이셨고, 12명의 캠프 참가자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했다. 밤이 지나고 전날 구원을 받은 9살 먹은 소년이 내게 접근해 “선생님, 선생님은 나를 변화시키셨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난 네가 구원 받아서 정말 기뻐, 그런데 내가 변화 시킨 것이 아니라 너를 변화시키신 분은 하나님이시란다.”라고 말해 주었다. 나는 그 귀중한 소년의 마음속에 일을 행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는 것을 알았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속에서 우리는 그가 아주 노련하고 능숙한 전사자요, 성숙한 사람임을 알게 된다. 그는 전쟁에서의 그들 모든 승리의 원인을 하나님께 돌렸다.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우두머리들과 재판관들과 직무 수행자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 많아 늙었도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로 인하여 이 모든 민족들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주} 너희 [하나님]은 곧 너희를 위해 싸우신 그분이시니라.”(수 23:2-3) 여호수아의 초점은 자신에게 있지 않았고, 그의 이룸에 두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행하셨고, 또 행하실 것이라고 말했다(수 23:5). 그는 또 하나님과 그분의 명령을 주의 깊게 따르고, 용기를 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했다(수 23:6).
삶 속에서의 성공은 가끔 우리가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의 성공이 우리의 행함, 우리의 능력, 우리의 자원이었다고 생각하고 교만해질 수 있다(신 8:11-18).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우상과 같은 것에 친밀하게 다가가는 것을 피하라고 경고했다(수 23:7, 24:15). 자기 숭배도 끔직한 목적지로 이어질 것이다. 대신 우리가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인정함으로 우리가 그분을 진실로 사랑하고 그분을 섬기고(수 23:10-11), 그분께서 우리의 입술에 술술 말하게 하셨다는 것을 찬양할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게 그분에 관한 모든 것을 알 것이다. 여호수아는 “보라, 이 날 나는 온 땅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 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 중의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이루어져서 그중의 하나도 틀림이 없음을 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과 너희의 온 혼으로 아느니라.”(수 23:14)라고 말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행하신 것을 반사하라. 그분의 신실하심 안에서 기뻐하라. 그분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기억하라.
함께 읽기: 여호수아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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