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너는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 하니라”(마 25:21, 23)
검투사들은 전투 바로 직전에 계획적으로 고무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로마 장군 막시무스는 “우리의 인생이 영원히 메아리가 친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로 그의 중대원들을 권고했다. 그는 중대원들이 죽은 후 오랫동안 기억될 용맹스러운 행동을 하도록 중대원들 격려했다. 그는 지금의 행동이 그들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달란트 비유에서 이런 입장을 간과하기가 쉽다.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너는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 하니라.”(마 25:21, 23) 주인에 대한 종의 과거 순종과 충성 때문에 그들에게 주어졌던 처음의 보물보다 훨씬 더 많은 책임으로 보상받았다(마 25:15). 예수님은 이러한 일들이 하늘 왕국에서 작용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이야기를 사용하셨다. 우리가 오늘날 그분을 따르고, 그분의 지시와 계획으로 살아갈 때 우리가 영원 안에서 누릴 보상과 책임이 따를 것이다(마 25:14).
히브리서 저자는 모세를 그가 미래를 큰 보상으로 여겼기 때문에 이집트의 풍성에 등을 돌린 사람으로 설명했다(히 11:26). 예수님은 큰 무리에게 그분을 위해 핍박받는 것을 기뻐하라고 충고하셨다. 이것은 하늘에서 큰 보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이다(마 5:12).
우리가 어려운 것을 해야 하는 것도 하나님께 아첨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대신 우리는 단순히 사랑과 순종으로 그분을 섬겨야 한다. 우리가 그분을 섬김으로 예수님은 그분께서 돌아오실 때 더 큰 것까지도 맡기실 것이라고 계시하셨다. 하나님의 상속자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롬 8:17)로서 오늘날 우리가 풍성한 사랑의 마음으로 주를 섬기게 하소서.
함께 읽기: 에베소서 2:8-10절
'헤른훗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된 성공(눅 10:1-20) (0) | 2015.07.26 |
---|---|
누구의 의견이 중요한가?(고전 4:1-5) (0) | 2015.07.25 |
우리가 계획한 것은 없다.(사 55:6-9) (0) | 2015.07.14 |
“굿바이”라고 말하지 말라(빌 4:1-9, 시 7:1–9:20, 행 18:1-28) (0) | 2015.07.14 |
창조와 반사(출 35:25-35) (0) | 201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