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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에 우리의 손을 들거나 손뼉을 쳐야 하는가?

Hernhut 2015. 7. 13. 23:31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명령한다. 예배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우리의 경배를 그분께 드리는 것이다. 예배의 행위로서 손을 올리는 것과 손뼉 치는 것 둘 다 성경적인 전례다. “(고라의 아들들을 위해 악장에게 준 시) 오 너희 모든 백성들아, 손뼉을 치고 승리의 목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47:1) 이 경우에 하나님께 기쁨의 예배를 할 때 손뼉 치고 소리 지르는 것은 간곡히 촉구한다. 디모데전서 2:8절에서 는 말씀을 읽는다. 이 구절의 강조점은 마음의 태도이다. 하지만 우리는 손을 드는 것이 기도와 예배를 위한 합당한 자세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러 한 선례를 갖고 있는 우리는 두 표현이 예배의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안전하게 결론 내릴 수 있다.

 

이런 표현, 정말 어떤 특별한 표현을 알아보는 것은 예배를 위한 실제적인 요소다. 성경에서 예배의 특별한 행위를 검토할 때 우리는 여러 표현과 자세가 있음을 알게 된다. 앞에서 우리는 이미 주님께 우리의 손뼉을 치고, 소리 지르라는 명령을 모았다. 구약성경에서는 악기로 찬양을 하고, 또 노래를 부르며 예배하라고 말한다(대하 5:13). 신약성경에서는 우리는 노래로 예배하는 것에 대해서만 말한다. 예배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말하고 있지 않는다.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너희 자신에게 말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께 노래하고 선율을 만들며”(5:19) 그러므로 우리는 면밀하게 성경을 읽을 필요가 있다. 디모데전서 2:8절을 다시 읽어보자. 우리는 그러므로 나는 모든 곳에서 남자들이 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예배에서 손을 올리는 것은 형제들에게만 제한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라고 말하거나 여자들이라는 단어는 없다. 남녀 차별이라거나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다.

 

예배의 자세는 일어서기, 무릎 꿇기, 바닥에 엎드리기, 눈을 올리고, 내리고, 눈을 감는 것, 그리고 손을 드는 것, 손뼉을 치는 것 등을 포함한다. 신약성경에서의 예배자세는 구약성경과 조금 다르다. 신약의 예배는 대개 마음의 중심이다. “[하나님][]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4:24) 예배는 영적인 사건이다. 참된 예배는 마음으로부터 온다. 우리의 예배가 진심 어림이 아니라면 우리가 사용하는 예배의 자세나 표현이 되지 못한다. 우리의 예배가 마음으로부터 온 것이면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