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있는 곳
마태복음 6:25-34
오직 너희는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오직 너희는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고 의롭게 살라. 그러면 하나님은 너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마 6:33)
나는 침묵과 쉼을 위해 몇 날을 휴가 받은 적이 있다. 나의 생활은 가족, 친구, 그리고 교회사역 등으로 분주했었다. 나는 무척 감사해야 했었지만 심적으로 나는 한 가지 것으로 고심하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께 말하기를 원했던 어떠한 것이 있었다는 것이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연못을 내려다보고 있을 때 나는 먹이를 찾기 위해 날아와 앉는 왜가리와 청둥오리들을 보았다. 새들은 쉴 틈도 없이 머리를 물속에 넣었다 뺐다 하며 작은 물고기들을 뱃속에 넣었다.
그것을 보면서 나는 간식을 먹기 위해 싸가지고 간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먹기 시작했다. 나는 깃털로 덮인 친구가 물속의 물고기를 잡는 것처럼 보였다. 가냘픈 창조물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먹이들을 찾는 것이었다. 그 때 갑자기 나는 마태복음 6:26절이 떠올랐다. “공중의 날짐승들을 보라. 그것들은 씨 뿌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시나니 너희는 그것들보다 훨씬 더 낫지 아니하냐?” 하나님은 창조주께서 세우신 환경에서 날마다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작은 새들에게 먹이를 공급하신다. 마찬가지로 나는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하신다고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감지했다.
어느 날 하나님은 내 앞에 그분의 왕국을 놓으실 것을 확신한다(마 6:33). 나는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관해 갖기 위해서 걱정하고, 고생하고, 혼란스러워 할 필요가 없다. 나는 믿음 충만으로 그분께 순종하고, 그분을 신뢰하고,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을 갖기 위해 그분의 능력 안에서 쉬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 삶을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쓸모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것에 대해 초조해 할 필요가 없다. 걱정은 나의 삶에 더할 수도, 어떤 것을 없앨 수도 없을 것이다(마 6:27). 결국 나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시고, 내 삶이 내부적인 붕괴로 지배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이와 같은 것들로 인해 걱정한다(마 6:32). 우리는 이러한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찬양하라.
함께 읽기: 시편 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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