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일곱, 열 세대

폐허로 이끄는 사건들

Hernhut 2015. 2. 3. 23:13

 

하지만 계시 후 7,000년 전후 둘 다 일곱으로 된 이 구조 외에 몇 가지 일들을 다룹니다. 분명한 것은 이것이 7,000년 처음에 있었던 사건의 이유를 사람이 합당하게 이해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7,000년 동안 어디에서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이끌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창세기 1:1절에 있는 창조 이후를 계시합니다. 창세기 1:1절 이후는 인류 이전을 계시했습니다. 하나님은 땅 위에서 통치의 위치에 있게 될 나중에 사탄으로 알려진 천사를 두셨습니다. 이때에 땅의 통치자로 자리를 잡고, 다른 천사들의 큰 주인인 사탄은 그와 함께 하는 능력을 종속시키는 지위에 올랐습니다(28:14, 4:5~6, 6:12, 12:9).

 

그날은 사탄이 자신의 자리를 높이려고 했고, 가장 높은 자와 같은 자가 되려고 할 때가 이르렀다(14:12~14). 사탄은 자신의 영역통치를 확장시키려고 했으며,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이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도록 임명되지 않은 그는 부가적인 힘을 추구했습니다. 이사야 14:13절에서 말한 것에서 사탄은 하나님의 왕국 안에 있는 모든 정부를 포함해 그의 통치 영역을 확장시키려고 했습니다. 그가 추구했던 것은 그가 땅 위에 임명된 위치만이 아니라 우주 도처에 임명되지 않은 통치 영역까지 확장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은 왜 땅이 황폐화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창세기 1:1절에서 창조 이후 창세기 1:2a절에서부터 다스리는 천사가 여전히 있다고 계시한 것입니다. 그 때에 사탄은 자신의 보좌에 오르려고 했으며, 그의 왕국은 임시로 그가 홀()을 계속해서 붙잡기는 했었지만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적인 다스림의 원칙은 비록 자격이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후계자가 그 통치영역에 와서 홀()을 잡을 준비를 하고 자격 없는 통치자를 대신해 통치하게 될 때까지 재임 중인 통치자가 그 홀()을 계속해서 붙잡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무엘상하에 있는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사울은 하나님께서 아말렉과 관련해 명령하신 것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계속할 자격을 잃었습니다(삼상 15:1~26).

 

하지만 자격이 없었지만 사울은 계속해서 그 왕위에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대체하실 다윗을 선택하신 후 그가 홀()을 붙잡을 준비할 때까지 이 자리를 사울이 계속해서 붙잡았습니다(삼상 16:12~13, 삼하 1:1~10). 그런 후 하나님은 그 왕 위에 자신께서 예비하신 자 다윗을 오르게 하셨습니다(4:17, 25, 20:2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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